“이란, 유럽 3개국과 핵협상 재개에 합의…장소·일정 조율”
임지혜 2025. 7. 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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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영국, 프랑스, 독일이 핵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이 유럽 3개국(E3)과 핵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 17일 핵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스냅백' 조치에 돌입하겠다는 E3와 유럽연합(EU)의 경고를 프랑스 외무부가 이란에 전달한 지 사흘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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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영국, 프랑스, 독일이 핵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란이 유럽 3개국(E3)과 핵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협상 재개 원칙에는 합의가 이뤄졌으며,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다음 주 어느 나라에서 협상할지는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 17일 핵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스냅백’ 조치에 돌입하겠다는 E3와 유럽연합(EU)의 경고를 프랑스 외무부가 이란에 전달한 지 사흘 만에 나왔다.
프랑스와 영국, 독일은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당사국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이란 제재 복원 메커니즘인 스냅백을 발동할 권한이 있다. 스냅백 메커니즘이 발동되면, 오는 10월18일 유엔 안보리 결의로 보장된 핵 합의의 유효기간이 종료되기 전에도 유엔 제재를 즉시 복원할 수 있다.
앞서 이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4월부터 양국 간 핵협상을 시작해 5차 회담까지 진행했다. 그러나 핵심 쟁점이었던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농축 문제를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란은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로 이스라엘과 휴전한 뒤로도 민수용 우라늄 농축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핵협상 재개에는 여지를 둬 왔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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