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안철수, 전격 오찬 회동…당 쇄신·재건에 '공감대' 형성했다

오수진 2025. 7. 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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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전격적으로 오찬 회동을 가졌다.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데다 두 사람 모두 당의 쇄신을 주장하는 입장에 서 있어, 이 둘의 전격적인 만남 성사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이날 안철수 의원과 서울 경복궁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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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점심에 전격적으로 오찬 회동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 확정된 뒤
한동훈~안철수 만남에 안팎 '촉각'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서울 경복궁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전격적으로 오찬 회동을 가졌다.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데다 두 사람 모두 당의 쇄신을 주장하는 입장에 서 있어, 이 둘의 전격적인 만남 성사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이날 안철수 의원과 서울 경복궁 인근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당 쇄신과 재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폭넓은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시민에 의해 포착된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알려졌다. 한 전 대표는 최근 안 의원을 비롯해 당 안팎의 다양한 인사들과 잇따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회동을 두고 전당대회를 앞둔 전략적 연대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 앞장섰던 전한길 씨의 국민의힘 입당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며, 이러한 흐름은 당의 쇄신 기조에 역행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 전 대표와 안 의원이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면서, 당내 혁신을 위한 공동 보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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