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감독 '주장 안 정했다' 하지만, 사르에게는 손흥민이 '진짜 주장'…"미스터 나이스!"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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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애착인형'으로 한국 축구팬들에게 유명한 파페 마타르 사르가 손흥민에 대한 존경심을 듬뿍 담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19일(한국시간) 사르는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미스터 나이스'다. 누구든 토트넘홋스퍼에 합류하면 손흥민이 그를 도와준다. 내가 만난 선수 중 가장 좋은 사람"이라며 "손흥민은 모두를 돕는 진짜 주장"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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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손흥민의 '애착인형'으로 한국 축구팬들에게 유명한 파페 마타르 사르가 손흥민에 대한 존경심을 듬뿍 담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19일(한국시간) 사르는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미스터 나이스'다. 누구든 토트넘홋스퍼에 합류하면 손흥민이 그를 도와준다. 내가 만난 선수 중 가장 좋은 사람"이라며 "손흥민은 모두를 돕는 진짜 주장"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2023-2024시즌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찼다. 2015-2016시즌부터 토트넘에 헌신한 베테랑으로 당시 감독이었던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신뢰를 받은 결과였다. 손흥민은 첫 시즌 리그에서 17골 10도움으로 토트넘이 5위까지 오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지난 시즌에는 주장으로서 꿈에 그리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비록 리그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출범 후 최악인 17위를 기록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승승장구한 끝에 결승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꺾고 유로파리그 정상에 섰다. 항상 겸손한 인터뷰를 했던 손흥민도 유로파리그 우승 직후에는 "나를 토트넘 전설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새로운 발걸음을 뗐다. 17년 만의 우승컵과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안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하고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모셨다. 프랑크 감독은 브렌트퍼드에서 특색 있는 구단 운영과 궤를 같이 하는 전술 기조로 호평받았다. 브렌트퍼드에서 여러 선수의 잠재력을 끌어올린 만큼 최근 유망한 선수를 적극 수집하는 토트넘과도 결이 맞다.
프랑크 감독은 18일 토트넘 감독으로서 첫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의 거취와 관련한 질문도 나왔다.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맺었는데, 올여름 프리시즌 투어 이후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관측이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은 이곳에 10년 동안 있었고, 마침내 자격에 걸맞은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토트넘에 정말 중요한 존재"라면서도 아직 차기 주장을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팀에 남을 걸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긴 했어도 손흥민 없는 미래를 대비하는 뉘앙스가 엿보였다.
프랑크 감독의 기자회견이 있고 얼마 후 사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교롭게도 그 인터뷰에서 사르는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얼마나 적합한지 찬사를 보냈다. 사르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에게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어마어마한 도움을 받았다. 휴식과 일상에 대해서도 묻곤 하는데 모든 건 내가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며 손흥민이 진정한 주장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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