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창문 로봇청소기, '스마트홈 혁신템'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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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아파트와 상업시설의 확산, 미세먼지·황사 등 환경이슈가 맞물리며 자동으로 유리창을 닦아주는 '창문 로봇청소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센서·스마트 IoT(사물인터넷)와 결합된 서비스형 창문 로봇청소기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청소를 구매가 아닌 '구독·서비스' 방식으로 경험하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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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렌탈 등 서비스형 모델 도입 확산

고층 아파트와 상업시설의 확산, 미세먼지·황사 등 환경이슈가 맞물리며 자동으로 유리창을 닦아주는 '창문 로봇청소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때 틈새가전으로 분류됐던 이 분야는 최근 AI 센서, 첨단 내비게이션 기술을 품으며 스마트홈 대표 제품으로 재조명받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창문 로봇청소기 시장은 에코백스(Ecovacs), 호봇(HOBOT), 스카이라인 로보틱스(Skyline Robotics) 등 글로벌 전문 업체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제품의 가격은 20만 원대 보급형부터 100만 원 이상 프리미엄 모델까지 다양하다.
에코백스 '윈봇' 시리즈, 샤오미의 'HUTT', 'HOBOT' 시리즈 등이 인기 모델이며, 최신 제품들은 AI 기반 경로 탐색, 자동 물분사, 낙하 방지 센서, 미세먼지 감지 등 스마트 기능을 탑재했다.
창문 로봇청소기는 최근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시니어 가구 등 청소에 시간과 여력이 부족한 소비자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층 거주민 필수템’, ‘창문 청소 걱정 끝’ 등 실사용 후기가 잇따르며 구전 마케팅 효과도 커지고 있다.

최신 제품에는 AI 기반 SLAM(동시 위치추적 및 지도작성), 장애물·모서리 감지, 낙하 방지, 자동 흡입력 조절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제품 안전성도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KC(국내), CE·FCC(해외) 등 각종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 권장되고, 추락방지 이중 케이블 등 안전시스템은 이제 기본이 되고 있다.
업계는 2023년 기준 세계 창문 로봇청소기 시장 규모를 약 13억 달러 수준으로 보고 있다. 2030년에는 41억 달러까지 두 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층 주거·상업시설 증가와 스마트홈·AI 기술 확산에 따라, ‘창문 청소’ 자체가 서비스와 결합된 일상 필수가전 영역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산업계는 창문 로봇청소기 시장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서비스형 모델형을 주목하고 있다. 제품 소유에서 벗어나 단기 렌탈, 정기 구독 서비스, 유지보수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청소 구독형 모델'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축 아파트에 입주자 기본 제공, 건설사와의 패키지 계약 등으로 시장이 빠르게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센서·스마트 IoT(사물인터넷)와 결합된 서비스형 창문 로봇청소기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청소를 구매가 아닌 '구독·서비스' 방식으로 경험하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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