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죽어" 막말+발길질 금쪽이…오은영 "분리 불안 NO, 싫은 것" 진단 (금쪽같은)

문채영 기자 2025. 7. 18.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는 분리 불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와 안 떨어지는 건 제일 먼저 생각해 봐야 하는 건 '분리 불안'이다. '분리 불안'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어른과 떨어질 때 불안해서 분리를 하지 못하는 아동기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만 5세까지는 정상이지만, 5월부터 안 갔다고 하니 좀 더 이 아이를 깊이 이해해 보고, 진짜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는 분리 불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삼남매 가족이 출연했다.

삼 남매 중 첫째 초1 아들이 금쪽이었다. 아들은 한시도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이 크면서 '왜 이러지?'라는 문제가 생길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 원인에는 환경적인 원인이 있다. 반드시 잘 살펴봐야 한다. 촉각을 곤두세워 찾아봐야 한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등굣길에 아들은 뒷걸음질 치며 "나 혼자서 (학교) 안 갈 거다"라고 말했다. 급기야 학교 정문에서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엄마는 "4월에 육아 휴직을 하고 나서 조금 심하게 저에 대한 집착이 생겼다. (어쩔 수 없이) 가정 학습을 좀 한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오은영 박사는 "엄마와 안 떨어지는 건 제일 먼저 생각해 봐야 하는 건 '분리 불안'이다. '분리 불안'은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어른과 떨어질 때 불안해서 분리를 하지 못하는 아동기 불안 장애의 일종이다. 만 5세까지는 정상이지만, 5월부터 안 갔다고 하니 좀 더 이 아이를 깊이 이해해 보고, 진짜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엄마가 외출을 나가자, 아들은 울며 따라나섰다. 급기야 아들은 "아빠 죽어. 나 오늗 집 나갈 거다. 집 부술 거다"라고 외쳤다. 아빠는 "원래는 주먹질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1시간 가까이 오열하는 아들을 본 오은영 박사는 "일단 이 영상을 통해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건 이 아이는 학교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학교를 안 가려고 하는 건 아니다. 학교보다 집에서 더 큰 문제다. 이런 경우는 '분리 불안'이라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엄마와 떨어지는 게 싫은 거다. 싫은 거는 불안은 다르다. 싫은 걸 하라고 하니 기분이 나쁜 거다. 화가 난 상태다"라고 진단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