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만 500승' 이강철 감독에 구단도 특별한 선물로 예우
배영은 2025. 7. 18. 20:01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첫 500승 감독'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KT는 18일 한화 이글스와의 수원 홈 경기에 앞서 이강철 감독 500승 기념식을 열었다. KT 관계자는 "500승 기념 해외 여행 상품권, 500승 기록 달성 과정을 사진으로 구성한 기념 액자, 500승 기념구 등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지난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KBO리그 역대 14번째로 감독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다. 한 구단에서만 500승을 모두 채운 건 김응용, 김재박, 김경문, 김태형 감독에 이어 역대 5번째 기록이다.
2019년 KT의 제3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처음 프로 지휘봉을 잡은 이 감독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특히 2021년엔 창단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면서 '명장' 대열에 올라섰다.
이 감독보다 먼저 '한 팀 500승' 기록을 달성한 김경문 한화 감독도 그라운드로 나와 후배 감독의 발자취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경기엔 올 시즌 10번째로 만원 관중(1만8700명)이 찾았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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