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당권주자' 안철수, '민심 투어' 재개…대전서부터 현장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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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안철수 의원이 당권주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는 22일 대전을 시작으로 '민심 투어'를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에 내정되며 연기됐던 대전 방문 일정을 다시 잡고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달 대구와 부산을 돌며 민심 투어를 시작했으나, 혁신위원장 내정으로 관련 일정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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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민심 투어' 다시 시작
대전 찍고 23일 수원 방문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안철수 의원이 당권주자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는 22일 대전을 시작으로 '민심 투어'를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혁신위원장에 내정되며 연기됐던 대전 방문 일정을 다시 잡고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오는 22일 현충원을 시작으로 대전시당, 지역 명소인 성심당,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등을 차례로 찾아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수원을 방문한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지만, 경기도당에서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달 대구와 부산을 돌며 민심 투어를 시작했으나, 혁신위원장 내정으로 관련 일정을 중단했다.
안 의원이 다시 시동을 걸면서 다른 당권주자들의 움직임도 내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고 다음 달 22일 충북 청주 오송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후보자 등록 공고일은 오는 25일이며, 후보 등록 신청은 오는 30~31일 양일간 진행된다. 경선은 다음 달 8월 20일부터 8월 21일로 이틀간 치러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 한 인사는 안 의원을 포함해 조경태 의원, 양향자·장성민 전 의원 등이다. 유력 당권주자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전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 나경원 의원 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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