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공심야약국 이용자 크게 늘었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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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들이 갈수록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공공심야약국 이용객 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73.4% 증가한 687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공공심야약국 이용자가 증가한 것은 운영일수 확대(4→6일)와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 지정(성산읍 태양약국)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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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부터 서귀포 국민약국 새롭게 지정
제주지역 공공심야약국 이용자들이 갈수록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상반기 공공심야약국 이용객 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73.4% 증가한 687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야간 의약품 구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공심야약국은 총 7곳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현재약국(한림읍 한림로 650) △영재약국(조천읍 신북로 510-1) △세화약국(구좌읍 세화10길 1) 등 3곳, 서귀포시에서는 △프라임약국(대정읍 에듀시티로 102) △시계탑약국(대정읍 신영로 115) △태양약국(성산읍 고성오조로 67) △국민약국(서귀포시 천제연로 209, 중문동) 등 4곳이다.
시간대별 이용객 현황을 살펴보면 △오후 9~10시 48.4% △오후 8~9시 34.4% △오후 10~11시 15.0%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 26.8% △50대 25.0% △30대 19.1% △60대 이상 12.4% 순이었다.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한 96.8%의 이용객이 일반의약품을 구매했다. 종류별로는 호흡기계(30.8%), 소화기관 및 대사 관련(26.7%), 근골격계(18.0%) 의약품 순이다.

한편, 서귀포시 동지역에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됐던 감귤약국의 운영이 7월 20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국민약국이 새로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됐다. 국민약국의 운영 기간은 7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공공심야약국은 도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선이자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의 핵심 공공인프라"라며, "앞으로도 보다 촘촘한 운영관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심야약국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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