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권성동 압수수색은 정치 보복 아냐, 정상화 과정"

박정호 2025. 7. 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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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압수수색이 늦어도 너무 늦었다"

[박정호 기자]

윤석열 건강 운운' 직격 "옥중편지는 무슨 악력으로?"
"내란 우두머리 풀어준다? 어떤 논거로 풀어주나"
"예화랑 건너편에 건진 카페 있었다"
"전한길 국민의힘 입당으로 '윤 어게인' 완성"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는 18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 현장을 분석했다.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신용한] "안에서 뭐하길래" 권성동 의원실 앞 특검-보좌진 대치현장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는 18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김건희 특검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 현장을 분석했다.

신 전 교수는 권 의원 압수수색에 대해 정치 보복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과정이지 보복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걸 가지고 어거지로 조작하면서 누구를 억지로 법적으로 궁지에 사지에 몰아넣는 게 보복이다"라며 "국민들 그 누구도 (이번 특검 수사에 대해) 정치 보복이라고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이야기는 한두 번 나온 게 아니지 않나, 압수수색이 늦어도 너무 늦었다"고 덧붙였다.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09:00~09:50)
■ 진행 : 박정호 오마이TV 기자
■ 대담 :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 박정호 > 금요일 박정호의 핫스팟 여러분과 오늘도 함께 합니다. 밤새 비 때문에 많은 분들 걱정하시고 뜬눈으로 밤 지샌 분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네 명이 숨지고 수천 명의 이재민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큰 피해 없이 잘 마무리되길 바라겠고 박정호의 핫스팟도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모셔봅니다. 금요일 오전 여러분들이 응원하시는 분입니다. 신용한 교수님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신용한 > 네. 안녕하세요 신용한입니다.

◎ 박정호 > 안녕하세요라는 말씀이 무색하게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어마어마합니다.

◎ 신용한 > 7월 15일이 오송 참사 2주기였거든요. 저희 시골집 바로. 저희 집이 바로 강변에 있고 그 바로 건너에 눈에 보이는 지역에 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 똑같이 그 하루 지나서 폭우가 쏟아져서 그 당시 물에 잠겼던 마을 이런 데들이 다시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2년 딱 됐는데 대통령께서도 다녀가셨고 했는데 마치 그날의 상처, 그날의 아픔을 잊지 말라고 강조하는 듯이 그렇게 오고. 저희 시골집도 지붕이 방수가 물이 새고 그러더라고요. 하여튼 중부 지역. 지금 이제 또 폭우가 남부로 내려가고 있잖아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지금 보니까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추가 호우가 예보가 돼 있고. 정부가 중대본에 3단계로 격상을 하고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 신용한 > 엊그제 이렇게 그거 무너져 내리는 것 보셨잖아요. 오산의 고가도로. 저희도 시골집을 갈 때 가끔 고속도로가 막히면 그 길로 가거든요. 근데 그게 잘 눈에 안 보이는 거잖아요. 속에서 여러 가지가 축적돼 있다 한 번에 무너져 내리는 건데 그런 눈에 안 보이는 부분. 특히 축대나 고지대 이런 데들이 더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네. 이재명 대통령도 사망 사고 등에는 작은 실수 용납되지 않아야 된다. 인재가 아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라. 이번 폭우에 따른 사망 사고도 유형 별로 점검해 보고하라라고 지시를 했고.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찾아서 호우 피해 그리고 전국 지자체 종합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라고 알려지고 있고.

◎ 신용한 > 원래 타운홀이 예정돼 있었죠. 근데 그런 게 급한 게 아니죠. 항상 일의 우선순위가 있고 특히나 재난 상황에 대해서는 총력을 기울여서 전 부처, 전 정부 차원에서 대응을 해야 되는 거니까. 그런 순서를 바꿔서. 그건 나중에라도 또 할 수 있으니까. 긴급 대응하는 건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그리고 또 당 얘기를 좀 해보면 민주당 전당대회 수뇌 경선 내일 충청권 시작으로 막이 오를 예정이었는데 지금 피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연기를 하자, 취소하자 이런 얘기도 좀 나오는 것 같아요. 후보들 사이에서도 나오고.

◎ 신용한 > 아마 이제 그거는 오늘 중에 결정을 해야 되겠죠. 왜냐면 내일 대전 컨벤션에서 예정이 되어 있는 일이었는데. 워낙에 이제 피해가 크고 이런 와중에 마치 이제 전당대회라는 거는 한 당이 새로 대표를 뽑고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는 잔치 같은 거잖아요. 성격을 그렇게 가야 되는데 다 이렇게 호우로 시름하고 있는 국민들 생각하면 어떤 당만의 잔치 이런 식으로 하기에는 너무나 면구한, 송구한 면이 있죠.

◎ 박정호 > 그래요. 피해 없도록 각별한 대응 정말 철저한 대응 다시 한번 강조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화면을 통해서 서울 구치소 앞과 서울중앙지법 앞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윤석열 내란수괴 피의자 오늘 구속적부심이 있습니다. 이 현장 저희가 주시하고 있고 또 하나 속보가 들어온 게 바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강릉 사무실과 서울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 하고 있다. 김건희 특검이.

◎ 신용한 > 늦어도 너무 늦은 거죠. 지금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이야기는 뭐 한두 번 나온 게 아니잖아요. 최근 들어서는 구체적으로 아예 40억이었다가 48억 얘기까지 나왔고. 물론 그런 것들이 이제 한 사람의 이야기지만 개연성이 상당히 높겠죠. 그게 이제 이 시점에 나온 얘기가 아니다 보니까 훨씬 이전에 녹취가 돼 있던 내용들이잖아요. 그리고 건진법사와 얽힌 이야기는 저도 제보로 받았던 게 수도 없이 있습니다. 다 실명으로 얘기를 못 해서 그렇지 예화랑 건너편에 이제 건진 카페가 있거든요. 예화랑 건너편에 사각으로 돼 있었던. 건진과 건진 딸이 많이 거기서 회의도 하고 했던. 거기에서도 실세들을 수도 없이 만났다 하는. 그거에 같이 참석했던 분이 저에게 준 제보가 있었죠. 다만 그런 것들이 상대적으로 마이너해서.

◎ 박정호 > 그럼 그냥 그 옆에 있었네요. 그냥 함께 했었네요 윤석열과.

◎ 신용한 > 표현이 굉장히 적나라해요. 건진이 오라고 하면 바로 달려오고 누구든지. 실세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럴 정도 위세였다라고 아주 굉장히 구체적이고 적나라하게 묘사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서야. 물론 이제 특검이 와서 빠른 속도로 하는 거지만 검찰은 그럼 그동안 뭐 했었는가 하는 그런 질타를 당연히 받아야 되겠죠.

◎ 박정호 > 지금 오늘 한겨레 보도를 보면 건진이 이제 통일교와 국힘 전대 개입 논의한 정황도 특검이 파악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이 통일교 행사 참석한 게 권성동 의원 주도로 이뤄졌다 이런 얘기도 좀 나오고 있고.

◎ 신용한 > 2022년 2월 13일입니다. 그때는 이제 대선전이 한 달 남았을 때잖아요. 3월 9일이었으니까. 한참 대선전이 치열할 때. 특히 연초에 계속해서 무속 논란 같은 것들이 나왔습니다. 무속 내지 이제 사이비 비슷한 얘기들이 계속 나왔습니다. 제 수기 노트를 보면 무속에 대한 대책 회의가 2022년도에만, 21년 건 빼더라도 두 달 정도 남은 거잖아요 3월 9일이니까. 그때 이제 네 번 정도의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각종 신흥 종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쭉 있습니다. 2월 13일날 사실은 겉으로 포장된 거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만나는 것 때문에 그게 포장돼서 넘어간 거죠. UPF라고 전 세계적으로 이들이 단체를 가지고 있잖아요. 천주평화연합. 각 지방에도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선출직에 나가고 이런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표 때문에, 종교적인 부분이 아니라 나가는 부분까지는 이해해줄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와서 그 배경을 보면 그 배경에 있어서 아주 치밀하게 통일교나 이런 데서 계산돼서 접근하는 그 과정들 이런 걸로 본다 그러면 굉장히 위험스러웠던 거 아닌가 하고 결과적으로 보여지고요. 또 한 가지 이제 건진이 대선에 개입한다 이 부분은 뒤집어서 보면 금방 이해가 됩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도 말씀드렸었지만 2021년 예선을 할 때 9월에 제시됐던 당원 명부와 10월에 제시됐던 당원 명부가 38만 명에서 57만 명으로 급격히 는다라는 말씀 드렸었습니다. 그 당시 국민의힘의 당원이 룰을 약간 바꿔준 게 있었죠. 한 번이라도 당비를 내면 인정을 해준다는 것 때문에 급격히 는 것도 있지만 그래서 그때 특정 종교단체가 10만 명 이상 들어왔다는 설이 있었잖아요. 그것도 아마 지금도 수사 대상일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런 걸로 일종의 재미를 본 거죠. 재미는 결과로 드러났던 것이 뭐냐면 5대 5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가 당원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홍준표 당시 후보가 일반 여론조사에서 10.6%가량 이겼는데 결과는 진단 말이죠. 그래서 자기들이 효능감을 본 거잖아요. 특정 세력이 왔을 때 집단적으로 지지하고 하는 게 어떤지. 그거 때문에 그 다음해 2022년 11월경에 다시 이제 그런 악마의 유혹 같은 얘기들을 하고 있는 거죠.

◎ 박정호 > 그러니까요. 이 전당대회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또 통일교 윤모 본부장이 뭐 몇 표면 되냐 이런 식으로 서로 물어보는, 건진한테 물어보는 그런 것도 나오고. 통일교의 표가 얼마나 들어가야 되고. 3개월 전에 어떻게 들어와야 표 행사할 수 있다 이런 얘기까지 하면서.

◎ 신용한 > 건진이 짧게 답하지만 정확한 답을 하거든요. 3개월 전에 어쨌든 등록을 해야 투표권이 생긴다. 그러니까 그게 2023년 3월인가에 대선이 있었을 거예요. 아니 대표 선거. 그러니까 딱 그 시점에 준비 작업을 할 때죠. 딱 맞게.

◎ 박정호 > 딱 맞게. 그래서 그때는 권성동이 된다는 식으로 그쪽으로 표를 줘야 된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물론 권성동 출마하지 않았지만 그런 식으로 권성동 얘기가 계속 등장을 했단 말입니다. 근데 오늘 또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이 모습을 보면 통일교 관련해서 행사 참석에 반대한, 아까 통일교 행사에 대해서 윤석열 캠프에서는 당시에 반대를 했었는데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표가 300만이나 된다. 참석 필요성을 주장했다라고 보도가 나오고 있고.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캠프 관계자도 권 의원이 강하게 밀어붙였다 이렇게 증언을 했단 말입니다.

◎ 신용한 > 네. 아마 그거는 이제 권 의원이 평상시에 이런 유기적인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지금 언론에 드러난 것 정도 또는 우리가 모르는 그 이상의 뭔가 있었겠죠. 그런 것 때문에 이제 강하게 밀어붙였겠죠. 사실을 웬만하면 약간의 논란이 있을 이런 행사는 가지 않거든요 당시에. 전략회의 하면서도 매일 아침에 전략회의를 한 거니까 어떤 그런 움직임 행보 이런 거에 대해서는 일정 이런 거는 굉장히 주의 깊게 회의를 한단 말이죠. 그런데 만약에 갔다 와서 어떤 논란이 뻔히 예상된다 하면 가지를 않죠. 뭐 영상 축사 이런 것도 굉장히 조심해서 하는 판인데 직접 행보를 한다는 건 메시지가 완전히 남다른데 그 당시는 펜스 부통령 이걸로 상당 부분 보수진영의 커버가 된. 그것 때문에 당시 넘어갔습니다. 큰 논란이 그 당시 별로 없었어요.

◎ 박정호 > 그래요. 그런데 이제 권성동이라는 그 이름을 놓고 그동안 불거졌던 문자메시지나 이런 진술들을 종합을 해보면 과연 권성동이 통일교 또 건진법사 그 관계 속에서 또 어떤 역할을 했겠느냐. 또 윤석열 캠프에서 어떤 역할을 했겠느냐.

◎ 신용한 > 제가 이제 건진법사가 그 딸에게 선물용으로 강릉 아이, 서울링을 난지도에 하는 서울링을 본떠서 그런 걸 한다는 제보를 받은 것들을 이제 방송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고. 아마 그거는 강릉에서도 이미 제기가 된 적이 있고 강릉 시민사회단체가 또 강력한 문제도 제기를 하고 그랬거든요. 그럼 왜 하필 또 강릉이냐 하는 것도 뭐 저희가 내부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지역적으로 보면. 또 왜 하필 강릉이냐 이런 퀘스천도 남는 거죠.

◎ 박정호 > 예. 권성동 의원 이와 관련해서는 나는 관여 안 했다.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반박을 하고 있다는 것도 말씀을 드리고.

◎ 신용한 > 권성동 의원 관련해서 제가 재미있게 들었던. 그동안 알려져 있던 건 이렇게 알려져 있잖아요. 외가집 최씨 성을 가진 외가집과 담벼락 하나 사이라서 어렸을 때부터 방학 때 놀러 오면 친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알려졌는데 가까이서 잘 아는 분이. 이 말도 이제 사실 확인은 할 수가 없는 얘기죠. 그거는 아마 거짓말일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친한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어떤 지어낸 호사가들의 얘기일 것이다라고 하고 옛날 강릉의 유력한 어떤 기관장을 통해서 나중에 소개를 받았을 것이다라고 이제 그 주변을 잘 아는 분이 얘기를 하는데 그 사실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천주평화연합 쪽도 보수 정당 대선 후보가 미국 의견을 들으려는 요구가 있어서 미팅이 주선된 것 같다 이렇게 설명하긴 했지만 어쨌든 통일교와의 밀착된 모습들 또 건진이 그 사이에 있는 상황들 또 권성동 의원 이름까지 나오고 있어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는 것인데.

◎ 신용한 > 그러니까 지금 통일교 측의 해명은 말이 안 되는 게 만약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서로 초빙한다든지 호텔 같은 제삼 장소에서 별도로 회동을 한다든지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굳이 그 행사장을 가서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는 거죠.

◎ 박정호 > 그 말씀을 들어보니까 권성동 의원이 당시에 했다는 통일교 삼백만 표 그 얘기가 오히려 설득력 있게 다가와요. 그 진술이.

◎ 신용한 > 삼백만 표는 아마 이제 그 가족들 숫자 이런 것까지 한 거겠죠. 통일교에서 비공식적으로 집계되는 숫자는 그보다는 훨씬 적은데.

◎ 박정호 > 그게 또 어떻게 보면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참석 이유 같은데 어쨌든 권성동 의원은 부인을 하고 있다라는 거 짚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를 보니까 김건희에게 금품을 전달한 의혹받는 윤모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이름도 등장하더라고요. 공동실행위원장을 맡았고. 오늘 특검이 권성동 의원사무실도 가서 압수수색하고 있지만 경기도 가평에 있는 통일교 본부, 서울에 있는 서울 본부 등등에서 다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 신용한 > 여기서 이제 재미난 별건이 나오겠죠. 김성태, 배상윤 관련한 것의 녹취록이 공개된 바가 있잖아요 다른 채널 등등에서. 그러면 이제 조사하다 보면 분명히 고구마 줄거리로 그 부분이 같이 결부돼서 나올 수가 있겠죠. 쌍방울 관련한 이야기, KH 관련한 거, 알펜시아 등등 쭉 이제. 조모라고 하는 부회장이 이제 얘기한 게 있었잖아요. 그게 일방적 주장일지 아닐지에 대한 것들이 어느 정도 단초가 고구마 줄거리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

◎ 박정호 > 네. 알겠습니다. 오늘 특검 수사 상황 계속 지켜보도록 하고. 자 지금 속보가 들어왔는데요. 윤석열이 서울중앙지법 구치감에 도착을 했다는 속보가 들어와 있네요. 구치감에 이미 도착을 했다라는 겁니다.

◎ 신용한 > 자기 거는, 자기가 유리한 거는 다 가려고 하고 나머지는 가려고 하지 않죠 지금. 이게 소위 법에서 형량이 정해져 있잖아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 형량의 패러독스라고 제가 표현을 했는데 어차피 답이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인 걸 본인들도 알고 있어요. 김건희도 알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웬만한 거 자기한테 불리한 거는 마구잡이로 뻐팅긴다 해서 뭐 더해지고 덜해지고 할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배척하고 외면하고 이런 식이고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유리할 수 있는 거 그리고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아주 충실하게 임하는 거죠. 이 대목에서 이제 아마 1960년생이죠 윤석열. 그때.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태어날 즘에 벨기에에서 나온 스머프. 스머프에 보시면 덩치 스머프, 똘똘이 스머프, 투덜이 스머프. 뭐 귀여운 스머프에 비유해서 참 시청자분들께 죄송하지만. 평상시에는 덩치 스머프 역할을 해요. 그러다가 구치소에 가더니 갑자기 투덜이 스머프로 변합니다. 또 똘똘이 스머프 짓도 많이 했죠. 이것저것 다 아는 척하는 똘똘이 스머프 있잖아요. 항상 옆구리에 책을 끼고 다니잖아요. 과시용으로 책을 끼고 다니잖아요. 아마 그 책 제목이 자유론이었을 수도 있어요. 하하하. 투덜이 스머프의 모습을 여실히 보셨죠. 선풍기도 뭐 운동도 할 저기를 안 준다 약을 안 준다 뭐 어떻게 어떻게 해서 계단 올라갈 힘도 없다. 뭐 별의별 투덜투덜하는 얘기가 다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자기가 유리한 거는 바로 튀어갑니다. 그렇게 아픈데 이 손편지는 어떤 압력으로 쓴 거예요. 일어날 힘도 없다 그러던데 누워서 썼습니까?

◎ 박정호 > 엎드려서 이렇게 쓰고. 손만 움직여서.

◎ 신용한 > 바로 힘 나게 하는 방법이 있죠. 폭탄주 한 잔만 말아주면 바로 힘이 나죠 또. 너무나 국민들 가슴에 피멍을 들여놓고 한다는 처사가. 그래도 자기들끼리 맨날 뭐 그 한 줌도 안 되는 전한길 씨 포함해서 일국의 대통령을 잡범 취급한다? 자 지금 보세요. 잡법들이 이렇게 행동합니까. 잡범만도 못하게 스스로들 행동하고 있잖아요. 잡범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게 당연한 거죠. 본인들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 박정호 > 지금 서울중앙지법 지하로 이제 들어가서 대기를 하고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일찍 왔네 이건 또. 일찍 왔어. 일찌감치 10시 15분인데.

◎ 신용한 > 왜 저것도 시간 싸움 좀 해보지. 몇 시 10분에 온다 20분에 온다 한번 해보지 그랬어.

◎ 박정호 > 뭐 이제 에어컨을 쐬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찍 나왔습니다. 오늘은 또.

◎ 신용한 > 법정도 에어컨을 오늘은 팍 줄여놓고 있어야 되겠네. 약 올리려면. 너무나 한심하고 정말 자괴감이 들 정도로 온 국민을 창피하게 만드는. 본인은 창피한 줄도 몰라요 지금.

◎ 박정호 > 그러니까 이게 꾀병을 부리는 것인지 아닌지 어지럼증이 있다 그러고 기력이 없어서 누워있다라고 하고 있는데.

◎ 신용한 > 그 전략은 너무나 간단하죠. 병원에 가고 싶은 거예요. 아플 예정인 거죠. 저 휠체어 신공은 김건희가 너무 미리 써서 쓰기는 어렵고 이제 일종의. 단식까지도 못 하고. 단식 투쟁 엇비스무리하게. 일부러 운동도 안 하고 해서 기력이 떨어지게 하는 거죠 스스로. 그러니까 제가 투덜이 스머프라고 얘기하는 거죠.

◎ 박정호 > 병원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모습이다.

◎ 신용한 > 네. 너무나 유치하고 정말 창피하고 온 국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그런데 정작 본인과 그를 지지했던 강성 지지자들. 한 줌도 안 되는 지지자들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여전히 당을 장악하네 뭐 대표를 자기들 손으로 만드네 뭐 별의별 소리를 다 하고 있는 거죠. 생각을 해보세요. 본인 빼놓고 내란 우두머리 빼놓고 나머지 관련된 동조했던 종범이든 공범이든 방조범이든 거의 대부분 주요한 사람들은 구속이 돼 있습니다. 본인만 살겠다고 발버둥 친 이 모습을 과연 보수라고 좋아할 거냐. 저는 계속 이렇게 할수록 아마 여기서 불의의 일격을 계속 당하는 게 국민의힘이겠죠.

◎ 박정호 > 국민의힘 얘기도 좀 해봐야 될 것 같고. 윤석열 이제 들어가서 구속적부심을 받게 되고. 이게 24시간 안에는 결과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오늘 새벽에 나올 걸로 예상이 돼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결과를.

◎ 신용한 > 여기서 만약에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주범, 종범, 방조범, 공범 뭐 다 구속이 돼 있는 거잖아요. 주요한 같이 했던 멤버들이. 그런데 우두머리를 풀어준다? 어떤 논거로 풀어줍니까. 법 논리를 떠나서 국민의 법 감정은 어떻습니까. 다 지금까지 한번도 사과한 적도 없고 나머지를 전부 다 부하들한테 떠민 사람인데 그 사람을 풀어준다. 그럼 나머지 사람은 무슨 논거로 붙잡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법원도 정말로 수사 대상이 돼야 되겠죠. 그런 지경이라면.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 거잖아요. 다른 이유와.

◎ 박정호 > 지귀연 사례를 우리가 이미 겪었기 때문에 조마조마해요 그래도.

◎ 신용한 > 그러니까 지금 이제 이런 걱정도 하는 것인데 정상적으로 이제 대한민국이 돌아오는 과정이기 때문에 법원도 그런 부분에서 엉뚱한 쪽으로 끌려가지 않을 거라고 일단 믿어 봅니다.

◎ 박정호 > 네. 끌려가지 않을 거다. 자 이제 속보도 들어와 있는데요. 통일교 특검 압수수색 지금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통일교에서는 특검 압수수색이 있다 보니까 신도들에게 모여라 이렇게 연락을 하고 있어요. 통일교 측이 여름 수련회를 위해 가평 통일교 건물 수련원에 와 있는 수련생 등에게 팀 구분 없이 바로 천원궁으로 올라오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겁니다. 한학자 총재를 지키려고.

◎ 신용한 > 네. 가평에 엄청난 성역을 구축하고 있죠. 한학자 총재가 기존에 도박한 거가 나오면서 출국 금지 걸렸던 거를 제가 맨 먼저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 도박은 제가 그 당시 제보를 해준 사람의 얘기는 좀 달라요. 본인이 즐기는 목적의 도박도 있었겠죠. 당연히 있었겠죠. 그러니까 얼마를 따고 얼마를 잃었다가 나오잖아요 뉴스에. 그런데 그보다도 세탁 목적의 도박이 기존에는 있었다. 물론 지금은 세탁 목적이라고 하면 코인이나 다른 걸로 하겠죠. 지금은. 이 도박이 최근에만 일어난 것만 수사한 게 아니니까. 기존에 누적적으로 쭉 왔었던 것들이었으니까.

◎ 박정호 > 아 자금세탁 목적이 있었다.

◎ 신용한 > 네. 그렇게 제보가 있었고. 실제 지금 윤YH 씨와 지금 벌어지고 있는, 뭐 출교를 시켰다 뭐 내쫓았다 부부를 다 아웃을 시켰다 뉴스에 나오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보여지죠. 자기들 살기 위한 그런 내용으로 보여지잖아요. 그동안 그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을 하루아침에 내쳤다 그러면 보복이 올 거라는 걸 서로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핑퐁 치듯이 서로 책임을 조금이라도 떠넘기는 듯한 모습으로 짜고 치는 꼬리 자르기 그런 걸로 해석이 됐는데. 지금 와서 드러나는 걸 보면 역시나 다 계속해서 일련의 주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이잖아요. 꼬리를 자르려고 해도 잘라지지 않는 모습들이 나오는 거고. 건진이 그럼 왜 통일교나 신천지 이런 것들과 관련이 있고. 신천지 때도 영매라는 표현 쓴 거 기억나시죠.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서 그도 중요한 영매니까 어떻다 해서 코로나 때 압수수색을 등한시했니 마니 하는 논란도 나왔잖아요. 소가죽 껍질을 벗기는 걸로 해서 끔찍한 걸로 꽤 유명세를 탔던 2018년 수륙대재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거기에 보면 세계종교평화연합 이런 식의 이름들이 많이 들어가요. 평화 그다음에 연합, 합동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이들이 뭐냐면 제종교 통합 이런 것들을 겉으로 기치를 내걸면서 어떤 신흥 종교나 이런 것들의 합동 행사 이런 것들을 많이 해요. 그런 거에 재원을 누가 댄다라고 소문도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종교평화 뭐뭐 하여튼 불교에서도 이런 통합적인 거. 예를 들면 세계불교법황청 이런 거 들어보셨어요? 교황청은 들어봤어도 법황청 이런 거 잘 못 들어보잖아요. 이것 역시나 금관 이렇게 높게 쓰고 가사 스님들 가사 입고 이런 거 아마 사진 같은 거 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이런 쪽으로 하다 보니까 제종교 사이에서 어떤 역할, 가교 역할 이런 것들을 건진이 평소에 많이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박정호 > 네. 그래서 종교 관련, 신천지도 언급하셨지만 통일교 이런 것들 통해서 결국 정치와 연관돼 있는 이런 부분들.

◎ 신용한 > 그런데 저는 여기서 건진이 이제 집사 논란 많이 나오지만 그들이 이제 아주 이게 재밌는 건데. 경제공동체라는 개념 누가 만들었습니까.

◎ 박정호 > 경제공동체. 윤석열, 한동훈이 만들었죠.

◎ 신용한 > 그랬죠. 이게 이제 바로 트랩에 얻어걸리는 케이스죠. 집사. 경제공동체죠. 범위를 확대하면 저는 건진도 경제공동체 범위에 있다. 왜냐면 뇌물의 창구로 들어갔잖아요. 백도 받아서 넘겼다 줬다 무슨 약도 줬다 막 하잖아요. 그다음에 기도비라고 해놓고 어디다 16평 비밀의 방에다 싸놨다 뭐했다 하잖아요. 그럼 그 기도비는 다 본인만 가진 건가 어떻게 되는 건가. 그다음에 퀸비코인 제가 말씀드렸던 코인 세탁의 과정에 관련된 인물들을 보시면 이모 노모 등등등 쭉 등장을 하는데 그들이 단순히 건진만 관련이 있느냐 아닙니다. 이모는 김건희랑도 아주 강한 친분이 이미 많이 체크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그런 가교 역할을 하면서 경제공동체 범주에 묶을 수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 박정호 > 경제공동체 범주에 묶을 수 있다. 아 그렇네요. 이게 끈끈하게 만들고 함께할 수 있는 어떤 접착제 같은 역할 그게 결국 돈.

◎ 신용한 > 단순히 어떤 통일교나 뭐를 소개하면서 어떤 종교적인 거 그게 표를 연결되게 돕는 이런 역할을 넘어서서 정말 경제공동체로서. 물론 본인도 이익을 취하고 같이 패밀리들도 이익을 취하게 하는 이런 큰 바운더리 안에 있지 않은가 하고 추정을 해봅니다.

◎ 박정호 > 그러니까 뭔가 돈, 부패 여기에 다 연루가 돼 있는 끈끈하게 뭔가 엮여져 있는 이걸 계속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고.

◎ 신용한 > 좀 더 이들은 강하게 얘기하면 경제공동체 플러스 권력공동체. 권력형 비리에 같이 들어간 셈이니까. 실제로 코바나 이런 데서 후원받는 기업들 명단들을 보세요. 대부분 오너 리스크가 있거나 기존에 연민복지재단에 출연을 한 기업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건진과 매개고리가 되는 기업들도 상당수가 있죠.

◎ 박정호 > 건진, 법사, 집사 이 부분을 파내다 보면 그 가운데 이제 김건희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이 들고. 자 경제공동체, 권력공동체 건진 관련된 수사가 이어가고 있고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국회 사무실 앞입니다. 아직은 문이 굳게 닫혀있어요. 기자들이 다 대기를 하고 있는데. 권성동 의원. 사실은 강릉에서의 위세도 대단하고 친윤 실세로 직전까지 원내대표도 했었고 상당한 권력을 누려 왔는데 이제 수사 대상에 이렇게 올라가 버렸네요.

◎ 신용한 > 그 부인도 상당히 실세와 되어 있다라고 한 언론에서 쓴 게 있죠. 그러면서 또 무슨 선물을 줬다 이런 것들이 이제 나와 있는 얘기들이 있고. 기자가 전화하니까 안 받았다 하는 기사를 본 것도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오랫동안 위세를 떨쳐오고 또 당내에서는 어쨌든 건진이 얘기하잖아요 윤심이 누구에게 있느냐 하니까 여전히 권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이제 기존에 정권을 잡는 과정에서 지금 고인이 된 부산의 장. 그다음에 권. 상당한 이제 내부 암투들이 있었잖아요. 그다음에 그 사이에서 또 윤한홍 의원도 있고 소위 말하는 윤핵관이라고 하는 사람들 간에도 여러 암투가 있었는데. 여전히 권이다라고 얘기하는 걸 보면 내부 권력 투쟁에서 그 당시에는 승리를 했나 보죠. 그 뒤로도 원내대표도 됐고 계속 최고의 한복판에 얼마 전까지 한덕수를 옹립하는 그 단계까지도 같이 있었으니까 굉장한 실세로 권력 투쟁에서 승리를 한 셈이겠죠.

◎ 박정호 > 자 지금 보도가 또 나오고 있는 게 건진법사. 경찰청장 등 경찰 고위직 인사청탁도 받았던 걸로 확인이 되고 있다.

◎ 신용한 > 그 부분은 소문을 저는 구체적으로 들었던 게 당시에 있었습니다. 당시에. 아마 이거는 이제 조금만 더 특검에서 수사가 진행되면 지금 윤석열 정권의 경찰 고위인사들. 치안총감이 이제 청장이죠. 그다음에 정감, 치안감들에 대한 인사 부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마 전면적으로 특검이 조사를 하면 많은 부분들이 건진을 통해서 어떻게 됐다는 것들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왜냐면 딱 집권하면서 집권 직전부터 수도 없이 줄 섰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은 바가 있었고 딱 정권이 바뀌자마자 누구누구가 어떤 인맥으로 어떻게 됐다는 소문은 굉장히 많이 있었거든요.

◎ 박정호 > 경찰 인사까지. 그리고 지방선거에서 건진이 A씨라는 사람을 통해 문자를 받아가지고 추천받은 인사.

◎ 신용한 > A씨가 김 땡 씨입니다. 외자인데. 그분이 이제 저 대선 캠프에 있고 했던 사람들이 많이 알죠. 김 땡 씨. 외자입니다. 그 사람이 이제 뭐 누구 군수 누구 군수 이런 걸 추천하는 문자를 보내죠. 거기도 뭐 하늘님이라고 쓰고 이런 것도 있고 그러지 않나요.

◎ 박정호 > 아 이거 어디까지 갈지 저희 좀 봐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좀 어질어질합니다.

◎ 신용한 > 네. 어질어질한 한복판에 엊그제 건진법당을 딱 압수수색 할 때 보니까 아마테라스. 일본의 천조대신이죠. 참 황당하죠. 우리로 보면 이제 단군신화 비슷한 건데. 지금 시청자 여러분들이 한 번 검색해보세요. 아마테라스라고 검색해보시면 바로 누구 얼굴이 나옵니다. 아 건진이 이래서 아마테라스를 모셨나 싶을 정도로 바로 누구 얼굴이 연상되는 얼굴이 나옵니다. 한 번 검색해보시고 댓글을 한 번 줘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이게 왜 아마테라스를 모셨나 이유가 금방 추정이 될 정도로 검색해보시면 아마테라스. 물론 이제 법당에 있는 저기는 아마테라스 우리가 보는 만화에서 보는 거랑은 좀 다르지만 여기 딱 이제 보면.

◎ 박정호 > 검색해보면 나오는 사람의 모습이 깜짝 놀랍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고요.

◎ 신용한 > 깜짝 놀랍니다. 아 이래서 이렇게 저기랑 친하게 지냈나. 이렇게 해서 그걸 모셨나.

◎ 박정호 > 누가 보더라도 딱 연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 신용한 > 아유 뭐 두말을 할 나위가 없어요. 그냥 딱 보자마자.

◎ 박정호 > 자 특검이 지금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특검 압수수색 하기 위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실시간으로 오마이TV 통해서 권성동 의원사무실 모습 보고 계세요. 자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이 압수수색 하기 위해서 들어가고 있고. 아마 절차상 이런 문제들 잠깐 협의하기 위해서 들어간 것 같은데요.

◎ 신용한 > 뭐 국회에서 보통 하잖아요. 국회사무처에서 이제 가서 사전 정리를 하고 그 뒤에 이제 특검이 들어가고 하는데. 이렇게만 봐서는 지금 이미 안에서 이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협의를 하러 간 건지를 잘 모르겠는데.

◎ 박정호 > 봐야 될 것 같은데 일단은 인력이 더 들어가고 있어요.

◎ 신용한 > 보좌진의 그걸 봐서는 기초 협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 박정호 > 자 오마이TV를 통해서 권성동 의원 국회회관 의원사무실 압수수색 현장을 함께 하고 계십니다. 오마이TV 아직 구독 안 하신 분들 구독 눌러서 현장 함께 지켜주시고요. 좋아요 버튼도 눌러서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오마이TV와 함께해주십시오. 자 권성동 의원사무실 모습, 권성동 의원 의원회관에 있는 사무실입니다. 그리고 강릉 사무실 또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속보가 지금 들어와 있죠.

◎ 신용한 > 네. 통일교 강릉 뭐 동시다발로 지금 한다고.

◎ 박정호 > 동시다발로 들어가고 있다. 김건희 특검이 겨누고 있다라는 거. 자 현장 좀 보면서 이것도 좀 다뤄보죠. 삼부토건 얘기를 또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삼부토건 일부 경영진이 구속이 됐어요.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 이응근 전 대표 구속영장 발부가 됐는데. 조성옥 전 회장에 대해선 기각이 됐고. 어떻게 좀 해석해야 될까요.

◎ 신용한 > 제가 이제 삼부 관련해서 주가조작이나 이런 부분들의 선수들의 움직임 이런 것들은 꽤나 압니다. 투자 회사 사장을 하면서 투자하면서 우리가 황당하게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를 봤기 때문에. 우선 맨 먼저 지금 도망간 사람이 있죠. 이기훈이라고 아마 도주했다고 나오죠. 일도이빽삼부. 뭐 유명한 얘기죠. 그 삼부랑 이 삼부는 다른 거지만. 세 번째는 부인이다 부인한다 뭐 이런 건데. 일도. 그럼 왜 이들이 지금 튀었을까. 그 집사도 지금 계속해서 베트남하고 튀잖아요. 특검이 시한이 정해져 있잖아요. 이 시한까지만 어떻게든지 버티자. 왜냐면 특검의 강도는 워낙 세니까. 그러고 나서 이제 중수청으로 가든 기소청으로 가든 그 뒤에는 또 시선도 분산이 되고 동력도 좀 떨어지고 이런 때잖아요. 사이클이 지금 피크로 가 있을 때니까. 이 소나기를 피하자라는 걸로 지금 김예성도 도망 다니고 이기훈 씨란 사람도 아마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 필드에서는 소위 그런 주가조작하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이에요. 또 저와 결부된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양땡땡, 구땡땡 등등 여러 사람들이 거론이 되고 비즈니스 필드에 있는 알만한 분들이 많이 아는 이름들이에요.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주포. 그리고 이제 단순히 돈을 댄 쩐주들. 그리고 활용된 사람들 있는데. 조성옥 씨 같은 경우는 이제 매각 과정이 두 번에 걸쳐서 쭉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걸 다 의도적으로 해서 선수를 끌어들였다. 이 부분의 인과관계 입증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이건 제가 수사기록을 봐야 되지만 제 추정입니다. 본인이 다 알고 끌어들였다 그리고 본인이 참여했다 이 부분에 대한 인과관계 입증이 조금 아직은 부족한 면이 있어서 기각된 거 아닌가.

◎ 박정호 > 그래요. 자 지금 속보가 또 들어왔는데요. 채 상병 특검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압수수색하고 있다라는 속보도 들어와 있습니다.

◎ 신용한 > 그러면 채 해병 건에서 이철규 의원을 했다는 의미를 한 번.

◎ 박정호 > 구명로비 의혹이 있는 것 같아요.

◎ 신용한 > 그렇죠 그때 당시 구명로비의 대표적인 것은 임성근 씨도 역시나 부인을 통해서 한 면이 나왔죠. 그때 군과 검경의 핵심 라인 중에서 항상 인사할 때마다 이름 올라오는 사람이 이철규 씨죠. 저에 대해서 고소를 직접 한 적이 있죠. 조사받았고 지금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본인이 특히 이제 검경 인사철만 되면 여지없이 올라오는 이름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줄을 섰다고 했고.

◎ 박정호 > 친윤 핵심.

◎ 신용한 > 예. 친윤 핵심이라고. 또 본인이 전국에 이제 정보 경찰 출신이잖아요. 그래서 전국에 정보 경찰들을 굉장히 많이 알고 있고 정보 취합이 빠른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관여하기가 좋은 많은 내용을 갖고 있던 사람 중에 하나겠죠.

◎ 박정호 > 네 지금 특검팀이 안에 들어간 걸로 보이는데요. 변호인이 오는 걸 기다렸다가 들어간 걸로 취재가 되고 있습니다.

◎ 신용한 > 이상휘 의원. 포항에.

◎ 박정호 > 얘기는 안 하고 그냥 왔다 가는 것 같은데. 권성동 의원은 지금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일단은. 권성동 의원은 안 보이는 것 같고. 기자들이 얘기를 좀 듣는 상황이기도 한 것 같은데. 일단 권성동 의원사무실 문은 닫혀있지만 안에서는 지금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 신용한 > 아마 권성동 의원도 부장검사 출신이거든요. 그러니까 본인이 저런 내용에 대해서는 너무 잘 알 것이고 이미 숨기고 은닉할 게 있었다고 한다면 상당수 조치가 취해졌을 것으로 추정이 되죠. 왜냐면 본인이 압수수색 좀많이 해봤겠습니까. 그러니까 들어오면 뭐뭐부터 어떻게 할 것이다 이런 걸 잘 알겠죠.

◎ 박정호 > 채 상병 특검이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라는 속보도 들어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국민의힘이 쑥대밭이 되고 있다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정도로. 과하지 않을 정도로.

◎ 신용한 > 그들이 황당하게 정치 보복이다 이런 얘기를 미리 선수를 쳐서 한 자락을 깔아놨었잖아요. 보복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닌 걸 가지고 사실화를 만들면서 어거지로 조작하면서 누구를 억지로 법적으로 궁지에 사지에 몰아넣는 거 이런 게 보복일 거 아니에요. 이미 드러나 있는 사실도 조사를 안 한 게 있고 그다음에 당연히 이런 피해자들이 있고 그에 대한 증거가 있는 것도 조사하지 않은 거 있고 이런 것들은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과정이지 이건 보복이 아닌 거죠. 정상화의 단순한 과정일 뿐인 거죠. 지금 국민들 그 누구도 정치 보복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사람이 없잖아요. 이건 국힘에서도 국힘 지지자들도 그런 얘기를 한 사람 저는 못 봤습니다.

◎ 박정호 > 정치 보복 이 얘기는 당사자. 국민의힘 당사자 의원들이 하고 있는 얘기일 뿐이지.

◎ 신용한 > 본인들이 소위 악행을 서슴없이 저질렀던 사람들이나 하는 얘기겠죠.

◎ 박정호 > 네. 아직 지금 못 들어간 거 같네요. 변호인이 제대로 지금 들어오지 않은 것 같고. 아직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봐야겠네요.

◎ 신용한 > 예 그렇게 보여집니다. 좀 전에 아마 사무처 분들 아니었을까 싶고요. 기초적으로 이런 절차에 의해서 이렇게 압수수색 한다라는 거 고지가 있을 거고.

◎ 박정호 > 지금 들어가고 있는데. 일단은 문 앞에 대치를 하고 있다 일단은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고요. 오마이TV를 통해서 지금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사무실 압수수색 현장을 함께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 구독 안 하신 분들 구독도 해주시고요. 오마이TV 현장 생생하게 보여줘서 고맙다 하시는 분들 좋아요 버튼도 눌러주시고 슈퍼챗도 받고 있고 또 화면 아래 전화번호가 있죠. 010-3270-3828이군요. 저희가 밑에 보면 있습니다. 010-3270-3828. 전화 주시면 오마이TV에 자발적 시청료 내실 수가 있어요. 전화 주시면 저희 직원이 받거든요. 안내해드립니다. 010-3270-3828 전화 기다리겠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우리 'asrum' 님 '구독합니다'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열린' 님 감사합니다. '신기루' 님 고맙습니다. 자 이철규 의원은 자택도 압수수색 당하고 있다 이건 좀 어떻게 봐야 될까요.

◎ 신용한 > 아마 이제 기존에 가족들 마약에 대한 이 부분은 별개의 문제고. 이철규 의원이 각종 인사에 개입한다는 소문은 굉장히 많이 있었거든요.

◎ 박정호 > 거기 또 비밀의 방이 있는 거 아니에요? 이철규 의원 집에.

◎ 신용한 > 뭐 그럴 줄은 모르겠네요. 그다음에 이제 대통령실을 이전하는 단계부터 그때 윤핵관들과 함께 그런 것들을 보러 다니고 하는 것들도 알려져 있었고. 하여튼 거의 윤석열 정권 출범 단계 그 전 단계 출범 단계에서 정말 막전막후의 엄청난 역할을 했다는 게 다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때문에 아마 집도 당연히 압수수색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최근에 베트남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자본을 들여와서 어떠한 리조트를 인수를 했다라고 하는데 누구누구누구들의 여러 사람의 실세들 이름을 하면서 그 사람들을 잘 조사해 봐달라라는 제보가 있었거든요. 그런 실세들 명단에도 여지없이 이 윤핵관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하기 때문에. 어떤 집을 압수수색 한다는 거는 여러 문서도 있지만 돈에 대한 자금의 이런 거를 쫓는 것도 있겠죠.

◎ 박정호 > 그렇겠네요. 직접 살펴봐야 되는 부분들이 있다. 이런 국민의힘의 상황. 이런 가운데 전한길 씨가 입당을 했어요 국민의힘에.

◎ 신용한 > 윤어게인을 완성한 당에 제대로 빈집털이 집주인들이 들어가는 셈이 되는 거죠. 황당하게도. 그러니까 길계, 길계가 생겼다라고 이제 안철수 의원이 이야기했죠. 저희는 김한길계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처음에 길계라고 그래가지고 김계리를 잘못 발음했나 해서 다시 이렇게 봤거든요. 그랬더니 길계가 생겼다. 길파인지 길계인지 하여튼. 그거는 뭐 해석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미 윤어게인을 완성해놓은 당입니다. 그래서 이제 진정한 주인들이 들어가는 꼴이 되어 있는 것이고. 제가 왜 이렇게 윤어게인이 완성돼 있다고 말씀드리느냐. 지금 보세요. 빛의 속도로 손절을 칠 것 같지만 국민의힘의 한복판에 있는 주도권을 잡고 있는 의원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 이것도 역시나 형량의 역설, 패러독스라고 봅니다. 윤 입장에서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이에요. 그런데 자기를 조금이라도 더 비호해주고 보호해줄 것 같았던 멤버들이 다 빛의 속도로 손절친다? 그래 알았어. 너희들 나를 다 배신 때려? 두고 봐. 이게 지금 얻어걸려 있는 거죠. 그래서 윤한테 완벽히 발목 정도가 아니라 온 몸통을 다 휘어 잡혀 있다. 왜냐면요 지금 정당해산심판청구 등등도 거론되지만 윤의 말 한마디에 따라서 아직도 8월 3일 며칠 나았습니다. 400억가량 토해내는 것도 걸려 있고요. 지금 민주당에서 아주 재밌는 입법을 하나 하고 있죠. 재밌다고 표현해서 죄송하지만 사면복권 내란범에 대해서 영원히 해주지 않는 거. 만약에 그 법이 통과됐다 그러면요 지금 윤석열 때문에 국힘 다 죽었습니다. 유일하게 지금 희망을 갖고 그나마 윤 입장에서 다 불지 않고 있는 게 뭐에요. 저들이 집권을 해서 또는 자기를 비호하는 세력이 집권을 해서 자기를 사면복권 시켜주는 마지막 희망이 남아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 희망마저 꺾였다. 이판사판이죠. 나를 배신때려? 늬들도 같이 죽어봐. 이게 나올 판이었는데 아직은 그 단계까지는 안 간 거죠. 그래서 제가 윤어게인이 완성돼 있다. 윤한테 완벽히 윤, 김한테 볼모 잡혀있다. 폰, 어 그래 알았어. 한동훈 씨 안 까 비밀번호? 그럼 내가 깔게 하고 나올 수도 있는 거죠.

◎ 박정호 > 그런 차원에. 정말 그야말로 국민의힘이 해체가 되는 수준까지 갈 수 있는.

◎ 신용한 > 여전히 윤이 대주주고 윤의 손안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다는 걸 여실히 볼 수 있습니다.

◎ 박정호 > 그런데 전한길 입당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염려를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안팎에서 염려하고 있는데. 송원석 원내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네요. 전한길 입당 여기에 호들갑 떨 필요 없다. 자정작용이 있다. 당에서.

◎ 신용한 > 자정을 해서 더 많이 받아들이는 거죠.

◎ 박정호 > 그리고 신동욱 의원은 이런 얘기도 했네요.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하지 않냐. 그런 얘기까지 하면서 비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던데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 신용한 > 견강부회라는 말이 있잖아요. 갖다 붙일 것과 갖다 붙이지 않아야 될 것에서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거죠. 아니 김어준 씨가 무슨 극좌로 뭐를 해서 선동질을 했습니까 뭐를 했습니까. 도저히 그거는 아예 거론의 가치가 없는 내용 같습니다.

◎ 박정호 > 전한길뿐만이 아니고 십만 명 같이 들어온다, 들어왔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확인해봐야겠지만 어쨌든 국민의힘 지금 큰일 났다. 더 큰 일 났다는 생각이 들고.

◎ 신용한 > 그러니 저들이 비대위를 띄우든 혁신위를 띄우든 아무 소용 없다는 게 여기서 드러나잖아요. 십만 명이 왔는지 뭐하는 지는 자기들끼리는 당내에서는 사실은 엔간히 확인할 수 있죠. 특정 시점에 몰려온 숫자를 보면 알 수 있죠. 뭐 과장이 일부 있겠지만 왜 저런 시스템이 작동되는가부터 고칠 생각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갑자기 누가 들어와서 좌지우지 흔들 수 있다. 민주당에서 왜 여러 가지 저기를 할 때 정확한 용어가 갑자기 생각 안 나는데 국민선거인단 모집하는 거 그 부분을 안 했어요 이번에. 그렇죠. 안 한 이유가 이런 거잖아요. 갑자기 특정 세력이 들어와서 분탕질 치듯이 하는 걸 막기 위해서. 이런 제도부터 고쳐야죠. 이러기 때문에 특정 신흥종교들이 단체로 몇만 명을 넣느니 마느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 거잖아요. 민주당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6개월 당비를 낸 권리당원들이 투표권이 있다 이렇게 돼 있으니까 사전에 열심히 노력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구별이 있는 셈이잖아요. 근데 이들은 갑자기. 그런 것들을 안 해놓다 보니까 갑자기 누가 끌고 들어와서 뭘 한다 이런 거잖아요.

◎ 박정호 > 그래요. 자 국민의힘 지금 또 위기로 가고 있다. 윤어게인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 지금 현장. 권성동 의원 앞에서 권성동 의원 보좌진과 특검. 어떻게 보면 대치를 하고 있는데요.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좀 정리해드리면 변호인이 오면 그때 영장보고 들어가자라는 게 권성동 의원 쪽의 주장이고 특검 얘기는 뭐냐면 아 우리 압수수색 착수 안 할 테니까 기자들 여기 많으니까 안에서 좀 기다리자라고 했는데 보좌진은 변호인이랑 입회하자 이렇게 막아서고 있어요. 대치 중이고.

◎ 신용한 > 의자를 밖에라도 갖다 드려야 되겠네. 왜냐면 변호인이 일부러 늦게 올 수도 있는 거고 알 수가 없잖아요.

◎ 박정호 > 그래서 언제 오냐. 특검 쪽에서 오긴 오냐 변호인이 이렇게 물어보니까 보좌진이 온다. 언제 오냐고도 물어봤더니 오전 중엔 오겠죠라는 게 보좌진의 답변.

◎ 신용한 > 그러니까 그게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공무집행을 방해하기 위해서 하는 측면도 있을 거고.

◎ 박정호 > 네. 특검 쪽에서 헛웃음을 지금 내뱉고 있다고 하는데. 오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보좌진이 아까도 보면 오고 있습니다. 오고 있습니다. 오고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 하고 있어요.

◎ 신용한 > 우리가 법꾸라지 법꾸라지 하잖아요. 윤석열이 검찰총장까지 하고 대통령까지 했던 사람이 여지없이 법꾸라지의 면모를 지금 보이고 있잖아요. 온 국민이 진짜 분노하게 할 정도의 법꾸라지 면모를 보이는데. 유독, 물론 이제 민주당에도 율사 출신들도 많고 하지만 저런 모습을 본 적은 없잖아요. 법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들이 법을 역이용하고 악용하는 거죠. 이런 모습들을 사실은 재판 과정, 지귀연 등등 그리고 그동안 검찰의 행태. 또 그에 맞서는 윤석열 일당의 행태 우리가 너무나 많이 봤기 때문에 조금은 이제 이런 법을 선용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스템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 재구축하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아요.

◎ 박정호 > 참 답답합니다. 이것도 지금. 뒤에 의자 있다니까 뒤에서 기다리라고 하는 얘기도 하고 있는데.

◎ 신용한 > 아 의자를 거기다 놨대요?

◎ 박정호 > 예. 뒤에 이제 놨다고 하는데. 아니 이게 안에서 못 기다릴 이유는 없는 거 아닙니까?

◎ 신용한 > 이제 안에서 기다리면서 뭐 이것저것 체크할까 봐.

◎ 박정호 > 지금 안에서 뭐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권성동 의원실 안에서?

◎ 신용한 > 보통 저런 때, 사실은 국회이기 때문에 그걸 못 하는데 민간기업을 이런 식으로 했다 그러면 저쪽 바깥 창문으로 수도 없는 서류가 날아갈지도 몰라요. 인멸하려고 마음먹으면 뭐는 못 하겠어요. 여기는 어차피 국회 안이기 때문에 누가 들어와서 그걸 나르고 말고 할 그건 아니겠지만. 예를 들자면 이렇게 시간을 끌면서 뭔가 그사이에 파쇄를 할 수도 있고 이런 거잖아요. 아마 의원실마다 다 파쇄기가 있는 걸로. 대부분 뭐 없는 데가 없을 거예요. 그러면 급히 지금이라도 뭔가를 인멸할 줄 모르고. 대표적으로 왜 그거 있었잖아요. 김건희 비서들이 압수수색 할 때 휴대폰 보는 척하면서 리셋했다 나오잖아요. 그런 과정. 그다음에 PC에 대한 포맷 이런 거. 요즘 뭐 포맷이 한 번에 바로바로 되기도 하고 하니까 그런 과정들을 지금 거치고 있을지 알 수가 없죠.

◎ 박정호 > 걱정되네요. 안에 사무실 그러니까 의원실 화장실도 있거든요. 변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뭘 넣어서 뭐 내려보낼 수도 있는 거고.

◎ 신용한 > 뭐 할 수 있는 짓은 다 하려고 하겠죠. USB 같은 거 이제 감추는 거 그런 시간들을 버는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이죠 사실은.

◎ 박정호 > 걱정되네요. 봉지욱 기자 압수수색 할 때는 기다리지 않던데요 왜 내란당들은 압수수색도 특혜 주나 이런 슈퍼챗도 '최선경' 님께서 보내주고 계시네요.

◎ 신용한 > 법에 대해서 어쨌든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안 지켰을 때는 분명히 그걸 가지고 후폭풍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특검에서도 당연히 정당한 법 집행을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서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건데요. 분명히 지금 이 시간에 증거인멸 하는 부분은 있을 거라고 추정이 됩니다.

◎ 박정호 > 기자들 앉아있는 의자를 가리키면서 앉아서 기다리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기자들 앉아있는 데서 특검이 왜 앉아있습니까. 왜 안에 못 들어가냐 특검 쪽에서 항의를 하니까 누구 판단이냐 물어봤더니 보좌진이 제 판단입니다 보좌관 판단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대치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 신용한 > 아마 저 820호면 국회 들어가서 8층에서 이쪽 그 가운데 국회 본청 마당 큰 넓은 마당 쪽일 거거든요 저 방이. 압수수색 하고 나서 창문 밖에도 다 화단도 살펴봐야 됩니다.

◎ 박정호 > 그렇네요. 그렇네요. 꼼꼼하게 들여다봐야 됩니다.

◎ 신용한 > 뭘 던졌을지 이제 봐야죠. USB 같은 건 던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이 또 있을 테니까요.

◎ 박정호 > 네. 참 이 압수수색이 들어갔는데도 안에 못 들어가고 있는 상황 이거는 답답한데요. 오마이TV가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신용한 교수님 오늘 말씀 잘 들었고요. 다음 주에 뵙도록 하고. 못다 한 말씀이 있다면.

◎ 신용한 > 하여튼 그동안 검찰이나 이쪽에서 미진하거나 부진하게 하는 거. 예를 들어 건진의 집을 들어갔을 때 비밀의 방 이런 거는 이제 안 찾을 결심인 거죠.

◎ 박정호 > 검찰이 안 찾았던 걸 특검에서 찾아내고.

◎ 신용한 > 그런 과정을 통해서 지연된 정의가 돼버렸잖아요. 그래서 특검이 지금이라도 마구 속도를 내서 하려는 노력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고. 지금이라도 실체적 진실이 다 드러나고 그 관련자들이 양심선언 등등을 통해서 역사 앞에 죄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입니다.

◎ 박정호 > 알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신용한 > 네. 고맙습니다.

◎ 박정호 > 고맙습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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