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獨, 안보 협정 체결…"침공시 상호 지원"

정인균 2025. 7. 18.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과 독일이 안보 위기에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 영국을 방문해 런던 켄싱턴에 위치한 박물관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유사시 공등 대응을 담은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문에는 "양국이 핵 문제 등 여러 안보 문제에 대해 긴밀히 대화하고 상호 이익을 위해 공동 대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켄싱턴에 위치한 박물관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과 독일이 안보 위기에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 영국을 방문해 런던 켄싱턴에 위치한 박물관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나 유사시 공등 대응을 담은 협정을 체결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를 ‘켄싱턴 협정’이라 칭하고 “양국에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 또한 “영국은 유럽연합(EU)을 탈퇴했지만 우리는 협력을 더 강화하고자 한다. 이같은 협정은 오래전에 이미 체결됐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이날 군수 물자(전투기·장갑차 등)를 공동 개발하고 어느 한쪽이 공격받으면 군사적 수단을 동원해 돕자고 합의했다. 협정문에는 “양국이 핵 문제 등 여러 안보 문제에 대해 긴밀히 대화하고 상호 이익을 위해 공동 대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AP는 “이미 두 나라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만큼 사실상 무의미한 협정”이라고 지적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