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테이블코인株, 美가상화폐 3법 하원 통과에 급등…넥써쓰 9%↑
서진주 2025. 7. 18. 09:37
다날·아톤·미투온 등도 일제히 상승
ⓒ데일리안

미국 하원에서 가상화폐 관련 법안이 통과한 데 힘입어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넥써쓰는 전 거래일 대비 8.93%(345원) 오른 4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분류되는 다날(2.11%)·아톤(1.86%)·미투온(0.22%) 등도 오르고 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 내용이 담긴 ‘지니어스 법안’ 등 가상화폐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자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17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지니어스 법안을 찬성 308표, 반대 122표로 가결 처리했다.
지니어스 법안은 지난달 상원을 통과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를 ‘크립토 위크(암호화폐 주간)’로 정하고, 가상자산 3법 통과를 촉구해왔다.
미국 하원은 지니어스 법안을 비롯해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를 명확히 하는 ‘클래러티 법안’과 연방준비제도의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발행을 금지하는 ‘CBDC 감시 국가 방지법안’을 모두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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