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전 단계일 때 ‘이것’ 먹으면, 공복혈당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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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한 번이 아닌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다.
당뇨병 전 단계서부터 혈당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당뇨병 전 단계라면 브로콜리 새싹에 풍부한 설포라판을 먹어보자.
실제로 미국당뇨병협회는 수면을 운동·식단과 '동등한' 수준으로 당뇨병 관리에 중요한 생활습관 요소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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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라판, 공복혈당 감소에 도움
당뇨병 전 단계라면 브로콜리 새싹에 풍부한 설포라판을 먹어보자. 설포라판은 브로콜리, 양배추 등 꽃잎이 네 장인 십자화과 채소에 풍부한 성분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세포의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며 간이 불필요한 포도당을 생성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고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성인 74명을 12주간 무작위로 브로콜리 새싹에서 추출한 설포라판 화합물 또는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설포라판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공복혈당이 3.6~7.2mg/dL 감소했다. 인슐린 저항성, 체질량지수, 노화 관련 염증 수치 등도 더 낮았다.
브로콜리 새싹 등 십자화과 채소 속 설포라판 효능을 활성화하려면 섭취 혹은 요리 전 5~10분간 상온에 두자. 채소에는 설포라판의 전구물질인 미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함유돼 있는데 이 효소는 상온에서 활발하게 작용한다.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채소를 5~10분간 두면 미로시나아제가 충분히 활성화된다. 가볍게 데치거나 찌는 방식을 선택하는 게 좋다.
기존 식단에 콩을 섞어 먹는 것도 좋다. 콩은 섬유질, 단백질,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효과를 내는 식재료다. 생으로 먹거나 찌고 굽는 등의 방식으로 요리에 곁들일 수 있으며 종류가 다양해 활용도가 높다.
연어, 고등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 개선에 효과적이다.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는 혈관에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단백질, 비타민D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당뇨병으로 인한 뼈나 눈 합병증 예방을 돕는다. 1주일에 약 두 번 85g씩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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