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속도로·간선도로 곳곳 침수…퇴근길 교통 대란

한명오 2025. 7.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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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광주에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오후 5시5분쯤 도로 침수로 인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IC)에서 서광주IC까지 약 4㎞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을 도로 침수로 인해 전면 차단했다.

광주 동구 학동과 전남 화순을 연결하는 왕복 9차로 외곽 도로도 침수로 인해 차로 대부분이 흙탕물에 잠겨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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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정보 CCTV 캡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광주에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퇴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오후 5시5분쯤 도로 침수로 인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IC)에서 서광주IC까지 약 4㎞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을 도로 침수로 인해 전면 차단했다. 광주 외곽 순환도로 역할을 하는 이 구간이 전면 차단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17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한 도로가 흙탕물에 잠겨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전면 차단 여파로 북구 각화동, 문흥동, 용봉동, 운암동 등 접속도로가 연결된 도심 간선 도로까지 정체로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다.

광주 동구 학동과 전남 화순을 연결하는 왕복 9차로 외곽 도로도 침수로 인해 차로 대부분이 흙탕물에 잠겨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차로 1㎞를 가는데 수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등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광주에서는 침수 141건, 장애 4건 등 145건의 도로 통행 관련 피해가 발생했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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