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민생회복 쿠폰 지급…"최대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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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오는 21일부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의 지급 방침에 따라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지급 대상은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계획 발표일 전날인 지난 6월 18일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전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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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오는 21일부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의 지급 방침에 따라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지급 대상은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계획 발표일 전날인 지난 6월 18일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전 국민이다. 전체 지급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1차 지급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1차 지급액은 일반 군민 2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이며, 해남군은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돼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차 지급은 9월 22일~10월 31일 이뤄지며, 상위 10% 소득계층을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쿠폰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해남사랑상품권(모바일·지류) 중 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비대면 신청은 24시간 가능하며, 해남사랑상품권은 전용 앱 'chak'에서,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면 신청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은행 지점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신청 첫 주(21~25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해남읍사무소는 내달 1일까지 2주간 요일제를 운영하며 이후에는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읍·면별 지급 방법이 상이한 만큼 방문 전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소비쿠폰은 해남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해남사랑상품권은 가맹점에서, 카드 포인트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유흥·사행업소, 환금성 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이의신청은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첫 주에는 동일하게 요일제가 적용된다.
군 관계자는 "소비쿠폰 안내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는 100% 사기다"며 "정부나 지자체, 카드사에서 발송하는 공식 문자에는 링크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청 초기에 오프라인 창구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이용해달라"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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