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美 기관 손 잡고 쾌속상승...전망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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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미국 기관 자금의 본격 유입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통과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선 8~9월까지 추가로 30% 이상 상승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한 알트코인 시장의 본격적인 활황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 자금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이 8~9월까지 30%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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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시장서도 '상승' 베팅 움직임
"1년 만 상승 흐름 전환, 30% 추가 상승 가능"

이더리움이 미국 기관 자금의 본격 유입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통과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선 8~9월까지 추가로 30% 이상 상승할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한 알트코인 시장의 본격적인 활황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 '샤프링크 게이밍'은 이더리움을 전략 자산으로 채택하며 7월 들어 총 4억1300만 달러(약 5700억원)규모 자금을 조달, 이 중 대부분을 이더리움 매입에 사용했다.
이날(미국시간 17일) 샤프링크는 코인베이스 프라임을 통해 1만854 ETH(3650만 달러·508억원)를 추가 매수해 총 32만1000 ETH를 보유 중이다. 이는 이더리움 재단(약 24만2500 ETH)을 넘어선 수치로 단일 기관 기준 이더리움 최대 보유량이다.
이날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이더리움에 대한 기관 자금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출시한 이더리움 현물 ETF(ETHA)에는 이날 하루에만 약 14만8585 ETH, 4억8900만 달러(약 6830억원)가 순유입됐다. 이는 ETHA 출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단일 유입 기록으로 당일 거래량도 18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선물 시장 역시 낙관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이후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은 64% 급증했으며, 최근 일주일간에도 31%가 증가했다. 이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신호인 동시에 신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헤지 목적보다는 방향성 베팅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며 상승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더리움의 중장기 전망도 긍정적이다.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존 K. 데이비스는 "현재 시장은 과열 국면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이더리움은 2026년까지 6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낙관적으로는 1만 달러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 생태계의 확장성과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인 '지니어스법(GENIUS Act)' 통과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이 8~9월까지 30%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ETH/BTC 비율이 0.0267까지 상승하며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년 만에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돌파한 뒤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했다"며 "이 흐름이 지속될 경우 이더리움은 2개월 사이 30%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한국시간 17일 정오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주 대비 20.51% 상승한 33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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