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헌절 77주년 국회, 12.3 계엄 해제 상징석 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가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해태상 옆에 민주주의의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한 상징석을 설치했다.
이날 상징석 제막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주호영·이학영 국회부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 지도부와 지난 12.3 비상계엄을 막기 위해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성호 기자]
|
|
| ▲ [오마이포토] 제헌절 77주년 국회, 12.3 계엄 해제 상징석 제막 |
| ⓒ 유성호 |
국회가 제77주년 제헌절을 맞아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해태상 옆에 민주주의의 상징성을 되새기기 위한 상징석을 설치했다.
이날 상징석 제막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주호영·이학영 국회부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 지도부와 지난 12.3 비상계엄을 막기 위해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징석은 국회의 정체성과 민주주의 수호의 의지를 담아 국회 정문 무궁화 광장에 있던 자연석을 활용해 제작됐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대한민국 국회'라는 문구가 훈민정음 해례본체로 새겨져 있다.
가로 5미터, 세로 2미터, 높이 1.2미터의 대형 석재는, 국민의 일상을 365일 지키겠다는 상징성을 담아 365mm 높이의 둔덕 위에 설치됐다. 상징석 아래에는 2025년 대한민국의 시대상을 담은 24종의 물품이 타임캡슐에 봉인되어 있으며, 캡슐은 100년 뒤인 2125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제막식에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은 제헌절 77주년이자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국회가 스스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는 이름을 새기기까지 참으로 험난한 헌정사가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겨울, 국회와 국민이 하나 되어 헌법이라는 방패로 비상계엄을 막아낸 순간이 있었고, 그날 국회 앞을 지켜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상징석은 그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상징이다"라고 말했다.
| ▲ 제헌절 77주년 국회, 12.3 계엄 해제 상징석 제막 ⓒ 유성호 |
|
|
| ▲ 우원식 국회의장, 주호영 부의장, 이학영 부의장,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제헌절 기념 상징석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국회사진기자단 |
|
|
| ▲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제헌절 기념 상징석 제막식에서 상징석 글귀를 읽고 있다. |
| ⓒ 국회사진기자단 |
|
|
| ▲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상징석 제막식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징석에는 국회가 민주주의의 보루로서 ‘12·3 비상계엄’ 해제를 이끌었다는 내용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
| ⓒ 국회사진기자단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재판 연속 보이콧 "특검 배제 않는 한 출석 어렵다"
- 내 또래 남자들에게 충격... 정신과에서 이준석 이야기 한 까닭
- 집안까지 들어온 빗물... 충남 아산·서산·당진·홍성 긴급 휴교령
- [단독] 국힘, 제헌절 경축식에 '임을 위한 행진곡' 빼라 요구
- 박찬대의 '증언', 계엄의 밤 11:47분 이후 이 사람이 한 일
- 정연주 전 방심위원장, 해임 처분 취소 소송 1심서 승소
- 알고 있나요? 제헌절 노래가 '비'로 시작된다는 사실
- 조현 "모스 탄 허위유포·정치활동 용납 안돼"
- 이재용 회장 무죄 확정... 삼성 측 "5년 충실한 심리 감사"
- 김용현 재판 계속 파행... 재판장 마스크 착용도 문제 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