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육상 국가대표 선수들, 한국 20대 여성 집단 성폭행

김재산 2025. 7.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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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2부(정미란 부장검사)는 한국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이란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차 입국한 이란 국가대표 선수단이 한국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중대 범죄인바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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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2부, 4명 집단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

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2부(정미란 부장검사)는 한국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이란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이던 지난 5월 31일 오전 구미의 한 모텔에서 한국인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모텔은 이란 국가대표 합숙소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초 이들 4명 중 A, B, C 씨가 합동해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D씨는 망을 보며 방조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 수사 단계에서 현장 폐쇄회로(CC)TV를 검토하고 피해자 등 관련자 조사를 전면 재실시한 결과 성폭행의 실 행위자가 A, B, C씨가 아닌 A, B, D씨인 사실을 밝혀내 D씨도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차 입국한 이란 국가대표 선수단이 한국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중대 범죄인바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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