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왜 이렇게 짧아졌지?” 이렇게 바로잡으세요

콰트 김하정 운동지도사의 도움말로, 목 안쪽 근육을 단련하는 '턱 당기기 운동'을 소개한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
◇체형 왜곡 출발점 '거북목 증후군'
거북목 증후군으로 목이 빠지는 등 자세가 바르지 않다는 걸 인지했다면, 그 순간부터 노력해야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전자기기 보급으로 거북목 증후군을 앓는 환자 연령이 어려졌는데, 젊을 때부터 자세가 틀어지면 점점 교정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더 악화된 채 굳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거북목 증후군 환자의 약 60%가 10~30대로 어렸다.
거북목 증후군은 목 앞뒤 근육 불균형으로 점점 심해진다.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어깨가 굽어지고, 목 뒤쪽이 혹처럼 올라오는 버섯증후군으로 자세가 악화되기도 한다.
◇체형 문제 넘어 목뼈 질환 유발해
단순 체형 문제를 넘어 목뼈에 퇴행성 질환이 생기게 된다. 틀어진 목 앞뒤 근육을 맞추려는 힘줄과 인대에 피로감이 쌓이게 된다. 머리가 2.5cm 앞으로 나올 때마다 목에는 약 4~5kg의 하중이 더 실리는데, 증상이 악화할수록 결국 힘줄, 인대, 목 뒤 근육이 버티지 못해 목뼈에 디스크나 협착증 등 퇴행성 질환이 발병하게 된다. 어깨, 팔 등에 강한 통증이 생기고, 머리 쪽 근육 긴장으로 두통도 악화될 수 있다. 턱 당기기 운동으로 목 뒤 근육을 단련해, 목의 정상 커브를 회복할 수 있다.
◇'턱 당기기 운동' 따라 하기

▶운동 횟수와 휴식 시간=턱을 당겼다가 되돌아오는 것을 1회로, 5~10회씩 하루 2세트 진행한다. 익숙해지면 점차 횟수를 늘려간다. 세트 사이에는 30초 정도 휴식을 취한다.
▶주의해야 할 때=▲경추협착증·경추디스크 진단을 받았거나 ▲턱관절 장애로 통증이나 딱 소리가 심하거나 ▲고혈압 등으로 어지럼증·현기증이 자주 나타나거나 ▲턱을 당기면 통증이 심해져 눈과 귀 주변에 압박감이 생긴다면, 턱 당기기 운동을 멈추고 전문의와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칭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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