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중 ‘이 증상’ 나타나면 위급 상황… 즉시 병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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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중심으로 러닝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신수정 교수는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시원한 그늘이나 실내로 이동해 몸을 식히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며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는 러닝을 피하고 운동 전후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며 통풍이 잘 되는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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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중 숨이 평소보다 과도하게 찬다면 '심혈관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최효인 교수는 “무더위 속에서는 체온 조절과 혈류 변화로 인해 심장에 부담이 가중되는 계절”이라며 “특히 러닝처럼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을 할 경우, 심박수 증가, 수분 손실 등이 겹쳐 협심증과 부정맥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숨이 차면서 가슴 통증, 식은땀,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이 동반된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운동 전 상담을 통해 적절한 운동 강도를 설정해야 하며, 심박수 측정기 등을 활용해 심박수를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다.
러닝 중 땀이 멈춘다면, 오히려 위험신호일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신수정 교수는 "운동 중 갑자기 땀이 나지 않으면서 어지럼증, 의식 저하, 현기증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신호” 라며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열사병으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열사병은 체내에서 발생된 열이 배출되지 않아 생기는 증세로, 심장, 폐, 간, 뇌 등 주요 기관을 일시·영구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달리다보면 우리 몸은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급격히 빠져나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신수정 교수는 “어지럼증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시원한 그늘이나 실내로 이동해 몸을 식히면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며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는 러닝을 피하고 운동 전후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며 통풍이 잘 되는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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