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세 세계 최고령 인도 마라토너, 뺑소니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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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마라톤 선수'로 알려진 인도의 파우자 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싱은 전날 오전 인도 북서부 펀자브주 비아스마을 인근 도로를 걷던 중 정체불명의 차량에 치여 머리와 갈비뼈에 큰 부상을 입었다.
싱은 출생증명서가 없어 기네스 세계기록에 공식 등재되진 못했지만, 2011년 캐나다 토론토 마라톤을 8시간 11분 6초에 완주하며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최초의 100세 노인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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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마라톤 선수’로 알려진 인도의 파우자 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향년 114세.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싱은 전날 오전 인도 북서부 펀자브주 비아스마을 인근 도로를 걷던 중 정체불명의 차량에 치여 머리와 갈비뼈에 큰 부상을 입었다. 그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현지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해 가해 차량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1911년 인도 시골에서 태어난 싱은 아내와 아들을 잃은 후 영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가족을 잃은 슬픔과 상실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89세에 마라톤을 시작했고 이후 ‘터번을 쓴 토네이도’ 등 별명을 얻었다.
싱은 출생증명서가 없어 기네스 세계기록에 공식 등재되진 못했지만, 2011년 캐나다 토론토 마라톤을 8시간 11분 6초에 완주하며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최초의 100세 노인으로 기록됐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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