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 휴가철 시외버스 증회 등 특별교통대책 추진

박재구 2025. 7. 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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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2025년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체증 해소와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한 대대적인 대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시외버스 증차,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수송력 확충과 대응체계 마련으로 휴가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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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를 ‘2025년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체증 해소와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한 대대적인 대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시외버스 증차,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수송력 확충과 대응체계 마련으로 휴가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도는 피서지와 휴양지 등 교통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외버스 13개 노선 13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도 20회/일 증회해 휴가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도로 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부·영동·서해안·중부·서울양양고속도로 5개 노선은 정체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호선 등 9개 노선에 대해서는 주변 14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대중교통반, 교통정보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에 탄력 대처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교통정보센터 누리집,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 전화 등을 통해 도내 주요 도로의 지체 및 정체 현황, 빠른길 안내, 돌발상황(교통사고, 통제구역)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도내 시내·시외·마을버스, 서울·인천 광역버스의 실시간 운행정보는 경기버스정보 시스템의 모바일앱(경기버스정보), 인터넷, ARS를 통해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불량노면 정비와 도로시설물 정비를 추진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유실과 파손에 대비해 도-시·군 긴급도로복구 체계를 구축해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군, 버스운송사업조합, 버스터미널과 연계해 시설물 정비, 운수종사자 특별교육 추진 등을 추진하도록 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윤태완 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휴가 기간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분들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안전운전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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