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관세 유예한다더니… 말 바꾼 트럼프 “이달 말부터 부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외국산 의약품에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고 15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피츠버그에서 열린 인공지능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아마도 이달 말쯤에 낮은 관세로 시작해 제약사들에게 미국 내 공장을 건설할 1년 정도의 기간을 준 뒤,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피츠버그에서 열린 인공지능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아마도 이달 말쯤에 낮은 관세로 시작해 제약사들에게 미국 내 공장을 건설할 1년 정도의 기간을 준 뒤,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의약품에 최대 2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당시 그는 의약품 관세를 즉시 발효하지는 않을 것을 시사하며 “약 1년, 1년 반의 행동할 수 있는 일정 기간을 줄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발언은 우선 관세를 부과하고 단계적으로 관세를 높이겠다는 계획으로 해석된다.
관세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해외 생산에 크게 의존하는 릴리, MSD,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의 경우, 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라 회사 별 대응전략을 짤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국내 기업이 받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지에 제품을 직접 수출하는 기업들만 문제를 겪을 것이고, 주로 기술 수출이나 생산개발 사업을 전개하는 한국 제약기업은 영향권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 아프고 스트레스 받을 때… ‘돈’을 만져라
- 모닝커피 마신 뒤 양치질 못 했다면… ‘이 방법’ 써보자
- 늘 피곤하고, 잘 깜빡하는 사람… ‘이 영양소’부터 보충해보자
- 배우 김성령, “이걸로 16kg 뺐다더라” 다이어트 레시피 공유… 뭘까?
- “체지방 태워줘” 녹차, ‘이 때’ 마셔야 효과 제대로 본다
- 통풍·고혈압 부르는 요산… 아침에 ‘이것’ 마시면 줄어든다
- “의외로 당 폭탄”… 아침에 ‘이것’ 먹는 사람 꼭 보세요
- “피부에 ‘이 증상’ 나타나면, 6개월 안에 사망”… 90대 男 겪은 일 보니?
- 참기 힘든 항문 가려움… 매일 마시는 ‘이 음료’가 악화시킨다
- “다이어트에 좋댔는데”… 자칫하다간 치명적인 ‘이 음식’,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