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 신작 VR 호러 어드벤처 'Who's at the Door' 18일 스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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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은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복합 네러티브와 멀티엔딩구조로 몰입도를 극대화한 인터랙션과 긴장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지난 6월 진행된 글로벌 게임 체험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후즈 앳 더 도어'는 2200여개 타이틀 중 체험판 플레이 수 기준 상위 30위권, 걷기 시뮬레이션 장르 3위권, 어드벤처 장르 20위권 이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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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원철, 이하 스코넥)는 자사의 신작 VR 호러 어드벤처 게임 'Who's at the Door(후즈 앳 더 도어)'를 오는 18일 한국 포함 200여개국에 수억명의 게이머가 이용하고 있는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Who's at the Door'는 플레이어가 조현병을 앓고 있는 인물의 시점으로 낡은 1990년대 한국의 소형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심리 서스펜스 어드벤처다. 현실과 환각,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 공간 속에서 각종 퍼즐과 단서를 해결하며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몰입형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주된 특징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리얼한 한국 90년대 아파트 재현한 극사실적 공포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조현병 환자의 시점을 통한 현실과 환각의 경계 체험이 가능한 심리서스펜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흥미로운 점은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복합 네러티브와 멀티엔딩구조로 몰입도를 극대화한 인터랙션과 긴장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스코넥 관계자는 "'Who's at the Door'는 스코넥이 수년간 축적해 온 XR 기술력과 서스펜스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결합한 결과물로, 단순한 VR 공포게임을 넘어 심리적 몰입과 서사적 재미를 모두 담은 작품"이라며 "이번 타이틀을 시작으로 스코넥은 글로벌 VR 시장 내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며 수익 구조를 본격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진행된 글로벌 게임 체험 행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후즈 앳 더 도어'는 2200여개 타이틀 중 체험판 플레이 수 기준 상위 30위권, 걷기 시뮬레이션 장르 3위권, 어드벤처 장르 20위권 이내를 기록했다. 플레이 유저 수는 1만1000명을 돌파, 사용자 리뷰의 95%가 긍정 평가로 집계됐다.
특히 체험판은 별도의 광고 없이도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자발적인 콘텐츠 바이럴을 유도했다. 정신질환이라는 파격적인 테마와 미스터리한 전개가 유저들의 해석 욕구를 자극하며, 인기 스트리머들이 앞다투어 플레이 영상과 해설 콘텐츠를 제작,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반응은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 수 1만건 이상이라는 실질적 수치로 이어지며 게임의 기대치를 입증했다. 스코넥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SNS 숏폼 마케팅, 인플루언서 리뷰 연계 홍보, 글로벌 UA(User Acquisition) 광고 등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스팀이 주관하는 '스크림 페스트'(할로윈 공포게임 대축제)에도 참가해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
스코넥은 최근 국방, 공공안전, 교육 등 B2B XR 솔루션 시장에서의 수익 안정화와 더불어 B2C 게임 시장에서도 성과 가시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신작 VR 어드벤처 타이틀 '트래블러(Traveler)' 또한 출시를 준비 중이다.
스코넥 박원철 대표는 "그동안은 기술 투자와 인력 확보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수익보다는 R&D가 중심이었지만 올해부터는 기존 투자 기반 위에 본격적인 수익 구조를 완성하는 시기"라며 "이달 말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을 완료할 계획이고 게임, 국방, XR 솔루션 3축 모두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흑자 전환도 가시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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