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익실현성 매물에 '움찔'…"자연스러운 조정"

정경준 2025. 7. 16.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로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간 15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10분(서부 시간 오전 10시 4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1만7천155달러를 기록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점서 5%↓…11만7천달러선 등락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차익실현성 매물 출회로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간 15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10분(서부 시간 오전 10시 42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1만7천155달러를 기록중이다.

사상 첫 12만3천달러선을 돌파한 전날과 비교하면 약 5% 떨어졌다.

최근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면서 고점을 높이자 이와 동시에 차익실현 유혹도 거세지면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투자자들은 총 35억 달러(4조8천590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실현했다. 이는 올해 들어 하루 기준 최대 규모 중 하나다.

시장에선 이날 하락은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가격 상승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파이42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아비나시 셰카르는 "비트코인이 11만7천400 근방으로 후퇴한 것은 급격한 랠리 이후의 건전한 시장 역학을 반영한다"며 "가격 하락에도 기관의 관심은 여전히 강력하며 지표들은 전반적인 상승 추세가 굳건함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현재 시가총액 3위 엑스알피(리플)도 0.49% 하락한 2.93달러,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0.89%와 0.81% 떨어진 162달러와 0.20달러를 기록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81% 오른 3천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