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진짜 장마’ 온다
김건주 2025. 7. 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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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오후부터 전국에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이날 오후 저기압 전면에서 부는 고온다습한 공기를 맞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등에 비가 거세게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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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오후부터 전국에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이날 오후 저기압 전면에서 부는 고온다습한 공기를 맞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등에 비가 거세게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저녁부터 17일 아침까지 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에 호우가 이어지고 전북에도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저기압 뒤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우리나라 남동쪽까지 세력을 넓힌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타고 유입되는 뜨겁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호우가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북서쪽의 건조한 공기와 남동쪽의 습윤한 공기가 강하게 충돌하며 남서에서 북동으로 길이는 길고 남북 폭은 좁은 ‘띠’ 모양 구름대가 만들어지겠다. 전형적인 장마철 구름대 모습이다. 띠 모양 구름대가 걸치는 지역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낮 이후에도 전국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유입된 다량의 수증기를 북서쪽에서 들어오는 건조공기가 강하게 밀어 압축하면서 대기가 특히 불안정한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16~17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 50~150㎜(경기남부와 충남서해안 최대 200㎜ 이상),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 50~100㎜(강원중남부내륙과 충북 최대 150㎜ 이상), 전북 30~100㎜(북서부 최대 150㎜ 이상) 등이다.
부산·울산·경남·경북북서내륙에는 30~80㎜, 광주·전남·대구·경북내륙·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엔 10~60㎜(전남북부서해안 최대 80㎜ 이상), 서해5도엔 10~40㎜, 동해안과 제주엔 5~4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9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바라봤다.
20일부터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더 확장, 날이 개면서 재차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0일 이후에도 대기 중 수증기로 오후 시간대 소나기가 쏟아지는 일이 잦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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