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메이크봇과 LLM·RAG 생성형AI 챗봇 고도화

정진 2025. 7. 15.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방치유원')이 AI 솔루션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기존 챗봇에 '생성형AI' 기술을 더한 AI상담 챗봇(이하 '단도봇')으로 고도화했다.

메이크봇의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기술과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AI 상담 챗봇은 기존 키워드 매칭 방식의 챗봇을 뛰어넘어 정서적 상담과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함께 제공하며, 체계적인 상담 매뉴얼 학습으로 상담사 수준의 전문성을 구현하면서도 24시간 접근 가능한 서비스를 실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람처럼 똑똑하게 공감·격려… 웹·카카오톡 지원하는 LLM 기반 AI 상담
- 메이크봇, 생성형AI로 NLP 챗봇 한계 넘어 정서·심리 케어까지 혁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방치유원')이 AI 솔루션 전문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기존 챗봇에 '생성형AI' 기술을 더한 AI상담 챗봇(이하 '단도봇')으로 고도화했다.

메이크봇의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기술과 RAG(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AI 상담 챗봇은 기존 키워드 매칭 방식의 챗봇을 뛰어넘어 정서적 상담과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함께 제공하며, 체계적인 상담 매뉴얼 학습으로 상담사 수준의 전문성을 구현하면서도 24시간 접근 가능한 서비스를 실현했다.

특히 "답정너" 식 일방적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내담자의 감정 상태를 인해하고 적절한 공감과 격려를 제공하는 점이 기존 챗봇과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던 챗봇은 'NLP'라고 하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미리 학습된 질의에 대하여 관리자가 학습시킨 단편적인 답변만 처리할 수 있었다. 'ChatGPT' 돌풍과 함께 '생성형AI'라는 진일보한 AI기술이 등장한 이후에도 일부 AI 개발 기업에서는 정확도나 신뢰도에 대한 기술적 뒷받침이 담보되지 않고 있어, 'NLP' 방식의 챗봇도 여전히 널리 사용 중인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고도화된 '단도봇'은 생성형AI의 '할루시네이션(환각효과)'을 크게 줄이고, 정확도를 강화하는 '메이크봇'의 자체 기술력에 '예방치유원'의 전문화된 상담 기술을 효과적으로 녹여냄으로써, AI를 통한 상담 업무를 혁신하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 공공기관의 민원 상담이나 기업의 고객센터와는 달리 내담자의 정서적 케어를 포함하는 상담 업무에 있어, 생성형AI를 활용하면 딱딱한 정보 전달에 치중하지 않고, 할루시네이션에 대한 비교적 적은 부담과 함께, 개인화된 상담과 정서적인 케어를 제공해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심리 상담, 우울증 상담, employee assistance program(EAP)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AI상담 기술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상담사 교육 및 훈련 도구로도 활용되어 상담 시나리오 연습, 사례 분석 등을 통한 전문성 향상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크봇'은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각 조직의 특성에 맞춘 AI 상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허 기반의 AI 기술을 통해 AI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봇의 AI 정확도 향상을 위한 RAG 기술은 이달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열리는 검색기술 분야 세계 최고 학술대회인 SIGIR 2025에서 소개되어 대한민국의 AI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