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시절 '직장내괴롭힘' 지적에 "대표직 사퇴로 책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네이버 재직 당시 발생한 직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당시 책임지기 위해 대표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에 책임이 있느냐"는 김성원 의원 질문에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이에 대해 책임지고 사임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네이버 재직 당시 발생한 직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당시 책임지기 위해 대표직을 사퇴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에 책임이 있느냐"는 김성원 의원 질문에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이에 대해 책임지고 사임했다"고 답했다.
그 "이후 유럽 사업 대표로 간 게 책임이냐고 지적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말씀 주신 부분들은 성찰하겠다"고 했다.

사건 당시 가해자로 지목된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부문 대표가 최근 경영진에 복귀한 점도 도마에 올랐다. 국회 산자중기위는 이날 최 대표에 출석을 요구했지만 최 대표는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이어 네이버의 공정거래 위반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네이버쇼핑 알고리즘 조작은 공정위도 불공정행위라고 판단했다"며 "그런 기업의 대표였던 분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중기부 장관으로 오는 것이 타당한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네이버페이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판매자에게 반성문 형식의 자필 서명서를 요구해왔다"며 "직전까지 네이버 고문으로 있었던 후보자가 여러 기술 소송과 관련된 기업의 이해당사자인 점도 국무위원으로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자는 "반성문 형식의 서명서에 대해서는 미처 알지 못한 내용이고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년 전 따뜻한 위로…"너무 가난해, 죽고 싶다" 고3에 스타강사의 답변 화제 - 아시아경제
- "헉, 나 로또 맞은거 맞지"…자동매매 삼전 하한가 매수, 10분만에 36% 수익 - 아시아경제
- 165㎝에 32㎏…"모야, 너무 사람 같아서 불편하잖아" - 아시아경제
- "친구야, 돈 좀 쉽게 벌어보자" 늦은 밤 골목길 '보험사기' 사고 낸 배달기사 일당 - 아시아경제
- 1.3억뷰 불륜 영상 주인공 강연 논란…"100만원 넘는 입장권 너무 비싸" - 아시아경제
- "야망 있으시네" 대통령 자리 앉을 뻔한 정의선… 빵 터진 이재용 - 아시아경제
- 6600만원짜리 요즘 유행하는 '기괴한 성형'…"시신 지방으로 볼륨 빵빵하게" - 아시아경제
- "李대통령 설선물 50만원에 팝니다"…벌써 당근에 떴다 - 아시아경제
- 성인 80%가 감염 경험…감기인 줄 알았는데 치매 악화시키는 '박테리아' 충격 - 아시아경제
- "월세 150만원 낼게요" 찜 해버린 유학생들…'셋방살이 설움' 더 터진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