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주당 600원 배당 결정…분기배당에 '선배당 후투자'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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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해 2분기 보통주 1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KT는 이번 분기부터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금액을 미리 확인한 뒤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선배당 후투자' 제도를 도입했다.
KT 주주는 8월8일부터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KT 기업 홈페이지에 접속,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2분기 배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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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해 2분기 보통주 1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7월30일으로,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8월14일이다.

KT는 이번 분기부터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금액을 미리 확인한 뒤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선배당 후투자'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그간 결산배당에만 적용됐지만, 배당 절차를 개선하면서 분기배당에도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배당 규모를 사전에 확인한 뒤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고 KT는 설명했다.
KT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배당금 조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KT 주주는 8월8일부터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KT 기업 홈페이지에 접속,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2분기 배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장민 KT 재무실장(전무)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선제적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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