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 출근 안 할 거면 나가라”…칼 빼든 스타벅스
이예솔 2025. 7.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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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본사 사무직 직원들의 필수 출근 일수를 기존 주 3일에서 주 4일로 늘리기로 했다.
또 현재 원격 근무 중인 일부 관리자급 직원들에게는 12개월 이내로 스타벅스 본사가 위치한 미국 시애틀 또는 북미 거점인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하라는 지침도 내려졌다.
한편, 니콜 CEO는 스타벅스에 영입될 당시 남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시애틀 본사까지 회사 전용기를 이용해 출퇴근할 수 있는 조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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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본사 사무직 직원들의 필수 출근 일수를 기존 주 3일에서 주 4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동의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퇴사 권고와 함께 일정 수준의 퇴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0월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부터 주 4일 출근제를 시행하겠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직원들에게 자발적 퇴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퇴사를 택할 경우 일정 수준의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현재 원격 근무 중인 일부 관리자급 직원들에게는 12개월 이내로 스타벅스 본사가 위치한 미국 시애틀 또는 북미 거점인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하라는 지침도 내려졌다. 이는 지난 2월 부사장급 임원들에게 내려졌던 이주 명령을 일반 관리자급으로 확대한 조치다.
니콜 CEO는 인건비 등 회사 비용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 계획인 ‘백 투 스타벅스(Back to Starbucks)’를 추진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본사 사무직 직원 1100명을 감원한 바 있다.
니콜 CEO는 “이 방침에 동의하지 않는 직원들이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인간적 연결을 기반으로 한 회사로서, 향후 구조조정 규모를 고려할 때 이것이 스타벅스에 맞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니콜 CEO는 스타벅스에 영입될 당시 남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면서 시애틀 본사까지 회사 전용기를 이용해 출퇴근할 수 있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니콜 CEO는 시애틀에도 사무실과 거주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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