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홈런 1위 클래스' 증명...롤리 '포수 최초' 홈런 더비 우승 [MLB 올스타전]
차승윤 2025. 7. 15. 13:24

칼 롤리(29·시애틀 매리너스)가 전반기 홈런왕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 우승하며 후반기 활약 기대를 모았다.
롤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홈런 더비 결승에서 주니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와 맞대결을 펼쳐 우승했다. 롤리는 총 18개 홈런을 쳐 카미네로(15개)를 제압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홈런 더비에서 포수가 우승한 건 롤리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롤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홈런 더비 결승에서 주니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와 맞대결을 펼쳐 우승했다. 롤리는 총 18개 홈런을 쳐 카미네로(15개)를 제압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홈런 더비에서 포수가 우승한 건 롤리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롤리는 2분 혹은 27구를 던지는 동안 때리고, 이후 3아웃(홈런이 되지 않을 경우)이 될 때까지 더 공략하는 보너스 구간까지 공을 쳤다. 보너스 구간 때 425피트(129.5m) 비거리 홈런을 쳐 아웃 카운트 1개를 더 번 그는 총 18개 홈런으로 정상에 섰다.
롤리가 홈런 더비 토너먼트에서 초반부터 강력했던 건 아니다. 롤리는 3분 또는 40구, 보너스 구간 룰에 따르는 1라운드에선 17개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오닐 크루즈(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카미네로가 1라운드는 21개로 선두에 섰고,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도 20개로 롤리에 앞섰다.
롤리는 브렌트 루커(애슬레틱스)와 나란히 섰으나 최장 비거리에서 470.62피트(143.44m)로 루커의 470.54피트(143.42m)를 2㎝ 차로 앞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롤리가 홈런 더비 토너먼트에서 초반부터 강력했던 건 아니다. 롤리는 3분 또는 40구, 보너스 구간 룰에 따르는 1라운드에선 17개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오닐 크루즈(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카미네로가 1라운드는 21개로 선두에 섰고,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도 20개로 롤리에 앞섰다.
롤리는 브렌트 루커(애슬레틱스)와 나란히 섰으나 최장 비거리에서 470.62피트(143.44m)로 루커의 470.54피트(143.42m)를 2㎝ 차로 앞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스위치 타자인 롤리는 예선에선 양 타석에 모두 섰지만, 준결승 이후엔 좌타석에만 집중했다. 준결승에선 크루즈와 만나 19-13으로 승리했고, 결승에서 카미네로마저 이기고 상금 100만 달러(14억원)를 손에 넣었다.
롤리가 역대 최초를 노리는 건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만이 아니다. 롤리는 올해 전반기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38홈런 8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0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에서 MLB 전체 1위에 올랐다.
롤리가 역대 최초를 노리는 건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만이 아니다. 롤리는 올해 전반기 9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 38홈런 8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0을 기록했다. 홈런과 타점에서 MLB 전체 1위에 올랐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라는 막강한 경쟁자가 있지만, 충분히 최우수선수(MVP)를 노릴 수 있는 페이스다. 특히 MLB 포수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인 48개(2021년 살비 페레즈) 경신을 눈앞에 둔 상황. 이뿐 아니라 2022년 애런 저지가 기록한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62개) 경신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
이날 롤리는 아버지 토드 롤리, 동생 토드 롤리 주니어가 각각 투수와 포수를 맡아 그를 도왔다. 롤리는 경기 종료 후 ESPN과 인터뷰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성과를 내 더 기쁘다"라고 전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이날 롤리는 아버지 토드 롤리, 동생 토드 롤리 주니어가 각각 투수와 포수를 맡아 그를 도왔다. 롤리는 경기 종료 후 ESPN과 인터뷰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성과를 내 더 기쁘다"라고 전했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왓IS]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 불송치” VS 하이브 “이의신청”…도돌이표 [종합] - 일간
- [단독] ‘1박2일’→단막극…’KBS 아들’ 이준, 로맨스로 드라마 복귀 - 일간스포츠
- [단독] 키움, 채용 공고 없이 '영구 징계' 이장석 전 대표 딸 인턴 채용 - 일간스포츠
- [단독] 옹성우, 전역 후 첫 드라마는 올해 KBS 단막극 ‘러브: 트랙’ - 일간스포츠
- 김준호♥김지민 “이 정도 받아본 사람 없을 것”…김대희, 함값 기증 (조선의 사랑꾼) - 일간스
- 이현이, 반토막 난 명품 가격에 ‘분통’…“내가 얼마 주고 샀는데” - 일간스포츠
- 김정난, 연이은 갑작스러운 이별…“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길” - 일간스포츠
- [TVis] 50대女 “이혼소송만 2년”…서장훈 “억울하고 원망스럽지만 그만” (‘물어보살’) - 일
- '800파운드 스쿼트' 오타니는 "무리" 김혜성은 "이지", 괴력의 안현민의 답변은? [IS 인터뷰] - 일간
- 박나래, 개인 사정 탓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불참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