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낙마'를 목표 삼나…현행 인사청문회 제도 회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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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1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며 여야 간 비방전이 속출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몇 명을 낙마시키느냐가 어떻게 인사청문회의 목표가 될 수 있느냐"라고 지적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인사청문회 첫날 국민의힘은 비방과 인신공격,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했다"며 "안타깝고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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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청문회 협조해달라"

이재명정부 1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며 여야 간 비방전이 속출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몇 명을 낙마시키느냐가 어떻게 인사청문회의 목표가 될 수 있느냐"라고 지적했다.
김병기 민주당 대표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인사청문회 첫날 국민의힘은 비방과 인신공격,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했다"며 "안타깝고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병기 직무대행은 "(현재 청문회 진행 방식을 보면) 현행 인사청문회에 대한 회의감마저 든다"며 "오늘부터라도 상식적이고 생산적인 청문회가 되도록 국민의힘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께서 바라시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만들어지는 청문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청문회 제도 개선 방침을 시사했다. 여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청문회를 마친 뒤 인사청문 대상자의 신상과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는 인사청문회법 개정안 추진을 예고한 상태다.
민주당은 이날 전임 윤석열정권에서 추진한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섰던 의대생들이 복귀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무너진 신뢰 관계에 회복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의정갈등 17개월 만에 의대생들이 학업 현장으로 복귀를 선언했다"고 환영했다. 다만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문제에 대해 "전공의들이 아직 현장에 복귀하지 않고 있는데 대화 등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수 공공 지역의료 강화 대책, 환자 안전 강화 신뢰도, 의대 교육·수련 환경 개선 등 의료 개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이 과제들을 적극 논의하고 추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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