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여름, 클래식으로 물들다'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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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담양의 여름, 클래식으로 물들다'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누림(이사장 정세기)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전남도문화재단, 담양군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 협력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주민 참여형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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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오케스트라·합창단 100여명 무대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담양의 여름, 클래식으로 물들다'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누림(이사장 정세기)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전남도문화재단, 담양군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 협력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주민 참여형 무대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무대의 주인공인 '담양군민오케스트라'는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지역 주민 중심의 오케스트라다. 단원 30여명이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이어가며, 음악을 통해 세대와 이웃을 잇는 문화공동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정기연주회인 이번 무대에는 담양군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청소년)와 담양여성합창단(성인)이 함께하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합쳐 총 10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세대를 아우르는 대규모 합동 무대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문어의 꿈', '인생의 회전목마',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부터 '걱정말아요 그대', '유 레이즈 미 업', '나의 옛날이야기', '섬집아기', '인생' 등 성인 관객에게 익숙한 노래들이 연주와 합창으로 무대를 채운다.
정철원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히고, 음악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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