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어게인' 자리에 송언석 간 다음날, 한동훈 "국힘 정신에 맞나"
이해준 2025. 7. 15. 09:3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당 지도부에 대해 "'윤석열 어게인', '부정선거 음모론'이 합리적 보수를 지향하는 국민의힘 정신에 맞는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다수 국민들과 국민의힘 지지자들께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전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 지도부는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리셋코리아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이른바 '윤 어게인' 인사들이 주축을 이룬 곳으로 전한길 씨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전씨는 발대식에서 "국민의힘은 두 가지를 잃었고 마지막 하나마저 잃고 있다. 첫 번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두 번째는 권력, 세 번째는 남은 동료 의원들"이라고 비판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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