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서한이 곧 협정…막판까지 대화 항상 열려있어”
정혜선 2025. 7. 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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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무역 대상국에 보낸 '관세 서한'이 곧 무역협정을 마무리한 것을 의미한다면서도 향후 협상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취재진의 EU와의 무역 협상 관련 질의에 "서한이 협정"이라며 "협정은 이미 이뤄졌다. 더 이상 협상할 게 없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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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무역 대상국에 보낸 ‘관세 서한’이 곧 무역협정을 마무리한 것을 의미한다면서도 향후 협상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취재진의 EU와의 무역 협상 관련 질의에 “서한이 협정”이라며 “협정은 이미 이뤄졌다. 더 이상 협상할 게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들(EU)은 다른 종류의 협정을 하고 싶어 한다”며 “우리는 항상 대화에 열려 있다. EU를 포함해 우리는 대화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한국과 일본에 25%의 관세율을 적시한 서한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EU와 멕시코에 나란히 30%의 관세율이 적힌 서한까지 지금까지 총 25개 무역 파트너에 관세 서한을 발송하고 이를 공개했다.
그는 특히 이들 서한에서 애초 7월 9일부터였던 상호관세 부과 시점을 8월 1일로 다시 미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최종 합의까지 협상 시한이 있는 만큼 관세를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무역 상대국들과의 막판 협상을 이어갈 수 있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다만 주요 무역 파트너에 이미 상호관세율을 설정한 만큼 자신이 만족할 만한 협상안을 들고 오지 않으면 해당 서한에 적힌 관세율을 그대로 적용할 수밖에 없다고 압박한 것으로도 보인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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