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하러"...이관희, 박하나♥김태술 결혼식에 흑심 가득 (동상이몽2)[전일야화]

오수정 기자 2025. 7. 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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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이관희가 박하나♥김태술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하나♥김태술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김태술은 예상보다 일짝 시작된 장마에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거짓말처럼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동화같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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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관희가 박하나♥김태술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하나♥김태술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배우 한상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김태술은 예상보다 일짝 시작된 장마에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거짓말처럼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동화같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야외 테이블에는 이미 하객들로 북적였고, 연말 시상식을 연상케하는 박하나 측의 배우 하객들과 농구, 야구, 축구 등 스포츠계 스타들이 총출동한 김태술의 하객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태술의 하객으로 참석한 농구선수 이관희는 신부 대기실에 있는 박하나를 찾아 사진을 찍었다. 그러면서 박하나에게 귓속말로 "소개팅하러 왔다"면서 "예쁜 하객분들이 많으시더라. 제가 잘 찾아보겠다"고 대놓고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하나는 부모님을 대신해서 어린 시절 자신와 오빠를 키워주신 할머니와 동반 입장을 했다. 박하나는 "부모님이 바쁘셔서 할머니가 키워주셨다. 엄마보다 더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라고 해야하나..."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까지 가슴 찡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한상진은 프로 농구 감독인 아내 박정은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이 아내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한상진은 박정은을 따라 부산으로 거주지를 옮겨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그렇게 내조를 하고 있지만 박정은에게 매일 혼나고, 각서도 수없이 썼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상진은 "아내한테 제일 많이 듣는 말은 '그만' 그리고 '조용히 해'다. 그럼 바로 조용히 한다. 그건 당연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웃었다. 

또 김구라는 "아내에게는 저자세인 것 같다. 매일 무릎을 꿇는다고?"라면서 궁금해했고, 한상진은 "아내한테 잘못하는 일이 많아서 무조건 무릎을 꿇고 시작한다. 제 무릎이 비싸지 않다. 500번 이상 꿇은 것 같다. 아내가 꿇으라고 하지 않고, 제가 알아서 꿇는거다. 만약에 꿇으라고 했으면 절대 안 꿇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최소한의 자존심은 있어야지. 꿇으라고 하기 전에 먼저 꿇는 것이 낫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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