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5개월 子와 인파 가득 롯데월드 데이트 "눈치 싸움 실패해"

김보민 기자 2025. 7. 15. 0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연재가 아들 준연과 롯데월드에 방문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연재는 15개월 차인 아들 준연과 함께 롯데월드로 향했다.

그렇게 롯데월드에 도착한 손연재는 퍼레이드를 보기 전 회전목마에 탑승했고, 이어 "퍼레이드는 못 볼 것 같다. 지금 벌써 시작하고 있고,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준연이 키로는 안 보일 것 같다"면서 "눈치싸움을 실패한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손연재가 아들 준연과 롯데월드에 방문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실패의 연속(?) 15개월 아기랑 인생 첫 도전기 모음,, [육아 연재중]'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손연재는 15개월 차인 아들 준연과 함께 롯데월드로 향했다.

출발 전 손연재는 "준연이랑 롯데월드를 가서 퍼레이드를 보려고 한다. 퍼레이드를 좋아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아서 보여주고, 밥을 먹고, 돌아오는 게 목표"라며 퍼레이드가 주된 목적임을 밝혔다.

그렇게 롯데월드에 도착한 손연재는 퍼레이드를 보기 전 회전목마에 탑승했고, 이어 "퍼레이드는 못 볼 것 같다. 지금 벌써 시작하고 있고,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준연이 키로는 안 보일 것 같다"면서 "눈치싸움을 실패한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일단 재밌게 타볼게요"라며 회전목마를 즐기고 온 손연재는 뒤늦게 퍼레이드 장소로 향했지만 결국 잘 보이지 않았고, 이후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기를 데리고 사람 많을 때 롯데월드는 아닌 것 같다. 아니면 퍼레이드 할 때 자리를 맡아야 하는데 생각보다 인파가 몰린다"며 "덥고 그래서 졸린 시간인데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일단 나왔는데 다음에 준연이가 또 크면 도전해 보겠다"라고 추후 재방문을 다짐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손연재'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