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다이어트해봤다, 최고는 ‘이것’”… 김준희, 살 빼는 데 ‘핵심’이라 밝힌 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출신 사업가 김준희(50)가 직접 체득한 다이어트 성공 습관을 소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서 김준희는 30대 이후 지켜야 할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했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김준희가 말한 것처럼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서 김준희는 30대 이후 지켜야 할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했다. 김준희는 “공복 상태를 꼭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굶는 다이어트도 해보고, 다이어트 약도 먹어보고,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며 “모든 다이어트를 해보고 나니 나한테 제일 잘 맞고, 많은 사람이 공감하면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은 ‘공복 유지’다”라고 말했다. 김준희는 “(이를) 간헐적 단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복을 유지하면 (몸에) 탄수화물이 들어온 게 없으니까 지방을 태운다”며 “그래서 공복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공복 유지하면 지방 잘 타 없어져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12~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김준희가 말한 것처럼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정윤아 외과 전문의는 “전체적으로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정윤아 전문의는 간헐적 단식이 당뇨 위험도 낮춘다고 했다. 그는 “(간헐적 단식을 하면) 인슐린 호르몬에 대해 몸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당뇨를 일으키는 인슐린 저항성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때 혈당이 다시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산부·노인은 상담 후 실천해야
다만,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은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정윤아 전문의는 “과도한 단식은 간혹 과식을 불러 체중이 급격하게 다시 증가할 수 있다”며 “특히 나이 들면 근손실도 있기 때문에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식사할 땐 정제 탄수화물이나 단순당은 피하고 통곡물, 채소, 견과류, 콩 등을 먹는 게 좋다”며 “간헐적 단식 외에도 주 2~3회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간헐적 단식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져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정윤아 전문의는 “간헐적 단식을 해본 적 없는 사람은 우선 열두 시간 동안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금식하는 것부터 실천할 것을 추천한다”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장시간 무리 없이 지속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간헐적 단식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 꼭 빼야 해? 당뇨인 ‘사망 위험’ 낮추는 체중 관리법은[밀당365]
-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 약제 전환은 신중하게”
- “몸속 독소 빼낸다” 한의사 매일 실천한다는 ‘53 식사법’… 뭐야?
- “멈추면 안 된다는 생각뿐”… 심정지 시민 살린 K리그 의무팀장
- “올리브 향 나 맛있어” 고소영이 브런치로 먹은 달걀 요리, 뭘까?
- 출근 길 손에 쥐는 ‘음료 한 잔’, 기억의 미래를 바꾼다
- 오리고기는 껍질이 좋다던데… 많이 먹으면 생기는 일
- “혈당 스파이크 막아” 백지연, 떡볶이에 ‘이것’ 듬뿍 넣던데… 뭐지?
- ‘이 질환’ 생긴 아내에게 이혼 요구한 男… 대체 무슨 일?
- "스마트폰 많이 보는 사람 먹어라" 안과 의사가 추천하는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