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배우 오나라, 피부 비결 공개… “무작정 따라하면, 오히려 트러블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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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으로 유명한 배우 오나라(50)가 피부 비결로 자신만의 클렌징 습관을 소개했다.
오나라처럼 계면활성제를 피하는 건 좋지만, 클렌징 로션만 사용하는 건 주의해야 한다.
다만 강한 계면활성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민감하게 만들 수 있어,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산성도)를 가지고 있는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클렌징폼을 쓰는 사람들은 제품 속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남아 자극이나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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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프로그램 MC 서장훈은 오나라에게 “나랑 동갑인데 정말 동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안 유지 비법을 묻는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 오나라는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는 것”이라면서도 “그렇지만 그걸 유지하려면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클렌징할 때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클렌저를 안 쓰고, 순한 (클렌징) 로션으로 닦는다”고 말했다. 또한 “어푸어푸 세수하는 게 아니라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그걸로 닦아낸다”며 “2년째 이 방법으로 클렌징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렌징 로션, 오히려 피부 트러블 유발 위험도
오나라처럼 계면활성제를 피하는 건 좋지만, 클렌징 로션만 사용하는 건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클렌징 제품은 세정력을 높이기 위해 계면활성제를 함유한다. 계면활성제는 물과 기름을 동시에 끌어당겨 메이크업 잔여물, 피지, 노폐물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성분이다. 다만 강한 계면활성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민감하게 만들 수 있어,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산성도)를 가지고 있는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로션으로만 화장을 닦아내는 클렌징 로션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클렌징 로션은 세정력이 부족해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미세먼지가 남을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이 클렌징 로션을 사용하려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실내 생활을 한 경우, 피부장벽이 완전히 손상된 극건성 피부인 사람에 한해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정도를 추천한다”고 했다.
◇수건보다 흐르는 물로 잔여물 제거해야
오나라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낸다고 했는데, 이보다는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더 좋다. 일반 클렌징폼을 쓰는 사람들은 제품 속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남아 자극이나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건으로 닦는 과정에서 피부에 물리적 마찰이 생길 수 있다. 서동혜 원장은 “따뜻한 물로 적신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 것 자체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수건으로 닦아내면 피부의 노폐물이나 미세먼지, 피지 등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클렌징 후엔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군 후, 깨끗한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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