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간다 vs 조정 나온다"…개미 '극과극' 베팅

정경준 2025. 7. 14.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간다 vs 조정 나온다.'

지난 한 달간 증시 방향성을 두고 개인투자자간 상이한 판단을 내리면서 이들간 희비도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놓고 상승과 하락에 대한 개인들의 전망이 정반대로 갈린 셈이다.

이와 관련, 한국경제신문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증시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더 많다"며 상법 개정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 달러 약세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 유입 확대 등의 기대를 이유로 내세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더 간다 vs 조정 나온다.'

지난 한 달간 증시 방향성을 두고 개인투자자간 상이한 판단을 내리면서 이들간 희비도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동안 자금이 가장 많이 몰린 상장지수펀드(ETF)는 'TIGER TOP10'로 5946억원이 순유입됐다. 이 상품은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가운데 '톱10'을 추린 것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KB금융 등이 주요 편입 종목이다.

반면, 2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나타났다. 이 ETF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으로 두 배씩 추종하는 상품으로, 지수 하락 때 수익이 나는 구조다.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놓고 상승과 하락에 대한 개인들의 전망이 정반대로 갈린 셈이다.

결과적으로 상승장에 베팅한 투자자가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TIGER TOP10의 1개월 수익률은 10.74%로, 비중이 가장 큰 SK하이닉스가 같은 기간 25.05% 뛴 게 큰 영향을 끼쳤다. 반대로 KODEX 200선물인버스2X 수익률은 -17.79%였다.

이와 관련, 한국경제신문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증시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더 많다"며 상법 개정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 달러 약세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 유입 확대 등의 기대를 이유로 내세웠다.

한편, 외국인은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7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