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기관도 당했다…SGI서울보증 차질 원인은 “랜섬웨어”

박동주 2025. 7. 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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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은 14일 일어난 시스템 장애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이날 오전 시중은행에서는 서울보증의 시스템 장애로 전세대출 등에 필요한 보증서 발급이 필요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보증은 향후 피해 경과와 복구 상황,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고객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장애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전사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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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보험 본사 사옥. SGI서울보증보험

SGI서울보증은 14일 일어난 시스템 장애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랜섬웨어(Ransomware)란 해킹 등을 통해 데이터를 탈취 또는 암호화한 뒤 정상 사용의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의 한 종류다. 

서울보증은 이날 금융보안원 등 유관기관과 전문가와 협력해 사고 원인 분석에 나선 결과 원인을 이같이 추정했다.

이날 오전 시중은행에서는 서울보증의 시스템 장애로 전세대출 등에 필요한 보증서 발급이 필요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문의가 몰리면서 서울보증의 고객지원센터(콜센터)의 유선 연결에도 오류가 발생했다.

서울보증은 문제 발생에 따라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임차인에 대해 먼저 대출을 실행하고 추후 보증에 가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조치에 따라 현재 주요 시중은행에서는 서울보증의 보증서를 제시하지 않고도 먼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서울보증은 향후 피해 경과와 복구 상황,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에 대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고객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장애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전사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주 기자 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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