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의 한일전 각오 "내가 실점을 0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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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는 한일전이라고 해서 특별히 긴장할 필요 없다며, 늘 하던 선방쇼를 또 보여줘 무실점을 해내면 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동료 국내파 선수들이 일본과 충분히 승부를 벌일 만하다는 자부심도 밝혔다.
내일은 뭐 전술적으로도 그렇지만 저희 선수들이 또 강한 정신으로 경기장에 나가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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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성남] 김정용 기자= 조현우는 한일전이라고 해서 특별히 긴장할 필요 없다며, 늘 하던 선방쇼를 또 보여줘 무실점을 해내면 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동료 국내파 선수들이 일본과 충분히 승부를 벌일 만하다는 자부심도 밝혔다.
한국은 15일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일명 동아시안컵) 남자부 3차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나란히 2승을 거두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이기 때문에 승리하는 팀이 우승한다. 무승부를 거둘 경우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앞선 일본이 우승하게 된다.
14일 성남시의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경기 전날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진 조현우는 이번 선수단 중 한일전 경험이 가장 많다. 그 중에는 2017년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4-1로 꺾은 경기도 있지만, 벌써 8년 전 일이다. 최근 두 차례 한일전은 모두 0-3 패배를 당했다. 2021년 평가전, 2022년 동아시안컵이었다.
그러나 조현우는 복수에 대한 집념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경기를 준비했다. "늘 그래왔듯이 똑같이 경기를 준비한다"고 했다.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는 맞지만 동료를 믿고 준비한 전술을 잘 수행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였다. 그 와중에도 골키퍼답게 무실점에 대한 의욕만큼은 숨기지 않았다. 이하 인터뷰 전문.
- 지난 한일전 패배를 설욕하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크실 것 같은데요?
늘 그래왔듯이 똑같이 경기를 준비해 왔고 편하게 준비했고요. 또 감독님이 원하는 그런 플레이를 한다면 저희가 분명히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고 또 실점을 0으로 이번에 만들어서 저희가 동아시안컵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선수들끼리 일본전에 대해 나눈 이야기가 있나요?
저희는 중국 전 홍콩전 이렇게 다가올 경기에만 집중했고. 그리고 일본전 중요하지만 지금 선수들이 워낙 훌륭한 선수이고 능력이 정말 좋기 때문에 지금처럼 자신 있게 경기를 한다면 분명 좋은 경기 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일본전 앞두고 선수단 분위기가 좀 남다른가요?
아니요. 분위기는 뭐 똑같고요. 오히려 더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자신감도 더 생겼고 그리고 저희가 뭐 전술적으로도 3백으로 변화가 있었지만 충분히 잘 수행을 해 왔기 때문에 더 자신감이 있는 상태로 내일 경기장에 나갈 것 같습니다.
- 홍 감독이 일본과 한국 전술이 요즘 비슷하다라고 아까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좀 부연해 주실 수 있나요?
상대도 3백으로 준비를 해 온 것 같고 내일은 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대 축구가 포백이랑 3백 모두 다 활용을 잘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또 비슷한 것 같고요. 내일은 뭐 전술적으로도 그렇지만 저희 선수들이 또 강한 정신으로 경기장에 나가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K리그 베스트 멤버라고 할 수 있는 선수단이었는데 이렇게 같이 생활하면서 어땠어요?
이번에 선수들이랑 처음 이렇게 만나서 훈련도 하고 경기를 해 왔지만 충분히 국가대표에서도 경쟁력이 있고 또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저도 판단이 들기 때문에 많이 기대가 많이 되고. 또 많은 분들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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