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KO기록 또다시 경신한 '루이스'... UFC 백악관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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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비스트' 데릭 루이스(40·미국)가 경기 시작 35초 만에 KO승을 거두며 다시 한번 UFC 최다 KO(16회) 신기록을 경신했다.
UFC 헤비급(120.2kg) 랭킹 9위 루이스(29승 12패)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테세이라'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35초 왼손 훅에 이은 펀치 연타로 13위 탈리송 테세이라(25·브라질)에게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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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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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릭 루이스(사진 오른쪽)의 한방은 마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다. |
| ⓒ UFC 제공 |
UFC 헤비급(120.2kg) 랭킹 9위 루이스(29승 12패)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있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루이스 vs. 테세이라'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35초 왼손 훅에 이은 펀치 연타로 13위 탈리송 테세이라(25·브라질)에게 TKO승을 거뒀다.
공언한 대로 수준 차를 보여줬다. 루이스는 경기 초반 테세이라의 잽을 맞고 눈을 다쳤다. 타격 과정에서 테세이라의 엄지손가락이 루이스의 눈을 찔렀고, 루이스는 눈을 만지며 뒤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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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데릭 루이스(사진 오른쪽)는 UFC 최다 KO 신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다. |
| ⓒ UFC 제공 |
루이스는 아예 바지까지 벗어 던지며 승리를 만끽했다. 테세이라에게 화살을 쏘는 시늉을 하고, 아예 오줌까지 누는 퍼포먼스를 하며 조롱했다. 그는 "테세이라는 이번 주 내내 내게 트래시 토크를 했다. 아주 비겁한 짓거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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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내년 백악관 대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
| ⓒ UFC 제공 |
한편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백악관에서 UFC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내년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백악관에서 UFC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선언했다.
화이트 회장은 "우린 이미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 UFC 팀이 백악관에 가서 탐방했고, 무대를 어떻게 꾸밀지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원래 야외 대회 개최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경우만큼은 예외로 하겠다"고 전했다.
누가 대회에 출전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화이트 회장은 "모두가 백악관 대회에 출전하고 싶어 한다"고 강조했다. 심지어 전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도 백악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은퇴를 번복했다.
화이트 회장은 "1년이나 남아 있기에 아직 누가 출전할지는 모른다. 1년 사이에 전체 지형이 완전히 변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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