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열린음악회' 피날레 장식…전세대 아우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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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방위산업의 날 기념'으로 꾸며졌으며, 인순이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무게감 있는 엔딩을 책임졌다.
이전에 선보인 적이 있던 커버 곡이지만, 이날 역시 인순이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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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인순이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방위산업의 날 기념'으로 꾸며졌으며, 인순이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무게감 있는 엔딩을 책임졌다.
이날 인순이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와 가인의 '피어나'를 연달아 선보이며 무대를 시작했다.
이전에 선보인 적이 있던 커버 곡이지만, 이날 역시 인순이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인순이는 관객을 향해 "이번에 들려드릴 곡은 제 신곡이에요. 제목이 좀 심상치 않습니다. 제목이 '바보 멍청이 똥개'. 거기다가 해산물을 붙여야 해요. 멍게 해삼 말미잘"이라며 재치 있는 인사말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후렴 부분을 알려주며 "이따가 이 부분이 나오면 제가 마이크를 확 드릴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때 얼른 이 부분을 따라 불러 주셔야 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인순이는 이후 '바보 멍청이 똥개'를 포함해 '너의 이름을 세상이 부를 때'를 연달아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열린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고, 관객들은 세련된 퍼포먼스와 진정성 어린 무대에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다.
올해로 데뷔 48년 차를 맞은 인순이는 여전히 무대 위에서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사진 = KBS1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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