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 부분 있어" KIA 김석환 2군행, 꽃감독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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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석환이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KIA는 지난 11일 투수 윤영철, 임기영, 내야수 홍종표와 함께 김석환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야수진의 경우 내야수 김선빈, 외야수 나성범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팀 입장에서는 자리를 마련해야 했고, 홍종표와 김석환이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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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석환이 2군에서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KIA는 지난 11일 투수 윤영철, 임기영, 내야수 홍종표와 함께 김석환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야수진의 경우 내야수 김선빈, 외야수 나성범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팀 입장에서는 자리를 마련해야 했고, 홍종표와 김석환이 2군으로 내려갔다.
1999년생 김석환은 광주서석초, 광주동성중, 광주동성고를 졸업했다. 2017년 2차 3라운드 24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고교 시절 거포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는 등 프로 무대에 입성하기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퓨처스리그에서 통산 67홈런을 치는 등 힘을 과시했지만, 1군에서는 기대에 비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1군에서 12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경쟁에서 밀리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5일 1군에 올라온 김석환은 일주일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차분하게 기다렸고, 5월 22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김석환은 5월 말 이후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5월 10경기에서 28타수 7안타 타율 0.250, 3타점을 기록했고, 6월 13경기에서 31타수 9안타 타율 0.290, 1홈런, 10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달 22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는 큼지막한 아치를 그렸다.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8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나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2022년 7월 24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무려 1064일 만에 손맛을 봤다.
27~2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도 6타수 3안타 5타점을 기록하는 등 KIA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8~29일에는 이틀 연속으로 3루타를 때렸다.
지난달 말 만난 김석환은 "6월 한 달간 매일이 행복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쭉 행복하고 싶다. 지금처럼 준비한 만큼 스스로를 믿고 좀 더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몇 경기 남지 않았는데, 좋은 성적으로 전반기를 끝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환은 7월에도 꾸준히 안타를 만들었지만,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었던 8~1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6타수 1안타에 그쳤다. 결국 2군행 통보를 피할 수 없었다.
사령탑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최근 김석환에 관한 질문을 받은 이범호 KIA 감독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잘 치고자 하는 성향으로 바뀌긴 했는데, 수싸움이나 중요한 상황에서 승부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형우나 잘 치는 선수를 보면 칠 만한 공이 왔을 때 내야 뜬공이나 외야 뜬공을 치러라도 승부를 보는데, (김)석환이는 그런 상황에서 자꾸 파울이 나온다. 계속 연구해야 한다고 석환이에게 얘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KIA는 김석환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사령탑은 김석환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길 바란다. 이 감독은 "많은 타석을 소화하지 않아서 그런지 공을 보는 것, 또 감각적인 부분에서 아직 미흡한 부분이 조금 있는 것 같다"며 "아웃으로 물러나더라도 인플레이 타구가 나오면 훨씬 더 나은데, 파울 타구가 나온다.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 수 있게끔 타이밍을 잡는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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