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붕어빵 여동생 결혼에 '혼수 플렉스'…"고마워" 눈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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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동생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레드벨벳 조이와 여동생이 출연할 예정.
이후 조이는 동생과 산책을 하며 "아직 둘 다 서른도 안 됐으니까, 결혼해서 살림을 꾸리기가 힘들었지 않냐"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조이의 동생은 언니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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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동생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레드벨벳 조이와 여동생이 출연할 예정.
조이는 잔뜩 꾸민 채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도착한 곳은 바로 동생 부부의 집. 조이는 "동생의 신혼집"이라며 "제 협찬이다. 거기 있는 가구가 다 제꺼다"라고 말했다. 동생 부부에게 혼수 선물을 했던 것.

이후 조이는 동생과 산책을 하며 "아직 둘 다 서른도 안 됐으니까, 결혼해서 살림을 꾸리기가 힘들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동생은 "힘들었지. 근데 언니가 너무 많이 해줬으니까"라고 답했다.
이후 동생은 "진짜 고마워"라고 말한 뒤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고, 조이는 "얘 울어"라며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더불어 "난 나보다도 네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조이의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한편 조이는 세 자매 중 장녀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조이의 동생은 언니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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