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신위, 팬들과 소통 중 '호통' "'하나의 중국' 동의 않으면 나가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멤버 신위가 '하나의 중국' 발언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위가 팬 소통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공개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신위는 "마카오는 원래 중국 땅", "홍콩, 대만도 다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팬들이 그의 발언에 대해 조심하라고 경고했는데, 신위는 "왜 혼날까봐 그러냐"며 "제가 잘못 말했나.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프롬으로 정하지 말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중화인민공화국)과 대만(중화민국), 홍콩, 마카오가 나뉠 수 없는 하나이며, 합법적인 정부는 중국 정부 하나 뿐이라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국내 팬들은 그의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팬 소통 플랫폼에서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으면 소통하지 말라는 식으로 '호통'을 친 것에 대한 반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자기 SNS도 아니고 팬들하고 소통하는 곳에서 저러냐", "남의 나라 와서 왜 정치 발언을 하고 있냐", "이렇게까지 말하는 건 처음 보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2년생으로 만 23세인 신위는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참가한 바 있으며, 이후 트리플에스 15번째 멤버로 공개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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