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사회 연결해 맞춤형 올인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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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시 서북권역 청소년 유관기관이 '서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사업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서북권역 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맡은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하중래 관장은 "청소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면면을 대하는 것만으로도 동료로서 힘이 난다"면서 "청소년 중심의 종합지원 서비스를 위한 활동, 보호, 복지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을 망라한 유기적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영역에서의 사회적 역할 증진에 함께해달라"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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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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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서북권역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업무협약식 지난 7월 10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서울시 서북권역 39개 유관기관이 '서북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 시립마포청소년센터 |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를 비롯한 마포·서대문·용산·은평·종로(6개 자치구) 내 청소년활동, 보호·복지 분야의 총 39개 유관기관이 청소년 성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행복동행학교 등 통합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연대의 손을 잡았다.
서북권역 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맡은 시립마포청소년센터 하중래 관장은 "청소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면면을 대하는 것만으로도 동료로서 힘이 난다"면서 "청소년 중심의 종합지원 서비스를 위한 활동, 보호, 복지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을 망라한 유기적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영역에서의 사회적 역할 증진에 함께해달라"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4일, 청소년 개개인의 상태와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올인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종합지원센터(올인원센터) 운영사업'을 공개 모집하고, 2월에 서남권 보라매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목동청소년센터를 비롯, 서북권 마포청소년센터, 동남권 광진청소년센터, 동북권 성북청소년센터 등 권역별 1개소,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서울시 평생교육국 청소년정책과 관계자는 "2025년 1월 기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청소년시설은 57개소에 달하는데, 분절적으로 운영돼 복잡한 청소년의 욕구나 문제 대응에 미흡한 현실"이라며 "시설에 '찾아와야' 제공받는 기존 공간 중심 서비스 체계를 넘어 융합형 디지털사회에서 청소년사업 확장과 이용 활성화의 한계를 보완·개선하기 위해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종합지원팀 김은태 팀장은 "서북권청소년종합지원센터를 'LINK'와 'YOUTH'의 합성어로 나와 너,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고리'의 의미로 '링키(LINK.Y)'라고 이름 붙였다"면서 "서북권 내 청소년지원기관과 특화시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사례 발굴 지원 연계를 위한 협의체 운영을 통해 사례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용산교육복지센터 박수미 센터장은 "내년 3월 1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본격 시행을 앞둔 시점에 지역을 넘어 광역 차원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오늘 자리를 환영한다"며 "내년 12월까지 1년 6개월이라는 운영 기간의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이어 "심리정서나 학교 부적응 등 복합적 문제를 호소하는 청소년이 저연령, 다양해지는 현실"이라면서 "청소년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와 공동사업의 모범적 선례를 남긴다면 사업의 연속성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호·복지기관으로 마포, 용산, 은평, 종로, 중구교육복지센터를 비롯한 19개 기관과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등 청소년 활동시설 13곳 및 서울마포경찰서 등 유관 기관 3곳 등 총 39개 기관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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