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in] 선밸리 간 이재용, 자본주의 성공방정식 변화 주문한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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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 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이 행사는 9~1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 밸리 리조트에서 열려.
이 회장의 이번 참석은 2016년 이후 9년 만이자 17일 삼성그룹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사건의 대법원 선고를 일주일 앞두고 단행된 해외 출장이라는 점에서 주목.
앞서 사장단을 소집해 "사장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미흡한 점을 챙기라"고 주문했던 권 회장이 솔선수범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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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국서 글로벌 현장 경영 나선 권오갑

◆ 9년 만에 '억만장자 여름캠프' 간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 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이 행사는 9~1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 밸리 리조트에서 열려. 미국 투자은행 앨런&컴퍼니가 1983년부터 매년 7월 초 주최해온 국제 비즈니스 회의로 정식 명칭은 '앨런&코 콘퍼런스'. 올해 행사에는 아마존의 앤디 제시 최고경영자(CEO)와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팀 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이 참석. 이 회장의 이번 참석은 2016년 이후 9년 만이자 17일 삼성그룹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사건의 대법원 선고를 일주일 앞두고 단행된 해외 출장이라는 점에서 주목.
◆ 최태원, 대한상의 행사서 "기업이 '돈만 벌면 된다' 시대 지나"

SK그룹 회장이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모색' 토론회에서 연단에 올라. 최 회장은 "돈을 집어넣어도 해결할 수 없는 사회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기존의 '성공 방정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 그는 "기업들에 돈만 벌면 된다는 형태로 자본주의 시스템이 디자인되다 보니 다른 사회 가치를 만들 수 있는 효과나 이야기는 등한시됐다"며 "사회적 가치를 경제 시스템에 내재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 사회적 가치 창출을 경제 시스템에 내재화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는 게 최 회장의 제언.
◆ '이글스 사랑' 김승연, 선수단과 임직원들에 통큰 격려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들에게 특별 격려품을 전달해. 김 회장은 1군·퓨처스(2군)리그 선수들과 스태프에 티본스테이크를 전달했고, 이동이 잦은 1군 선수단과 80명의 스태프에는 전력 분석과 휴식을 위한 에어팟 맥스도 선물. 그는 자필 서명 카드에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며 "후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라고 힘 북돋아. 김 회장은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방문해 직접 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람하기도.
◆ 사장단에 '현장 방문' 주문했던 권오갑, 동남아 3국 현장 직접 점검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서. 권 회장은 6~11일 조선·정유 등 HD현대 계열사의 핵심 사업장이 위치한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해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을 격려. 앞서 사장단을 소집해 "사장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미흡한 점을 챙기라"고 주문했던 권 회장이 솔선수범에 나선 것. 권 회장은 필리핀에 위치한 HD한국조선해양의 해상풍력 및 선박 건조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 보고 받아. 싱가포르에선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마린솔루션 싱가포르 법인 등의 현지 영업 전략과 주요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고, 베트남에선 HD현대베트남조선(HVS) 생산 현장을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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