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500만 원' 명품백 구매했지만 "가방 관심 없어, 세제에 돈 투자"

이유림 기자 2025. 7.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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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가수 이미주가 생활용품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대충 살자 미우미우 던져 두는 이미주처럼(미주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제작진이 "돈 투자 제일 많이 하는 게 뭐냐"고 묻자 이미주는 "주방 세제, 청소용품, 빨래용품 이런 거. 난 진짜 시집만 가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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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겸 가수 이미주가 생활용품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대충 살자 미우미우 던져 두는 이미주처럼(미주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미주는 집 안방을 공개했다. 침대, 붙박이장, 작은 테이블이 전부인 단출한 공간이었다. 그는 "제가 미니멀리즘이라 안방에 뭐가 많이 없다"며 "이런 침실에 핑크색이 있으면 연애운이 좋다고"라며 곳곳에 핑크색의 가구가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드레스룸도 소개했다. 색깔별로 정리된 옷들과 깔끔한 구조가 눈에 띄었고, 한쪽에는 가방을 모아둔 공간도 있었다. 그 중에는 미우미우,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 가방도 있었지만, 다소 구겨진 채로 놓여 있었다.

이미주는 "미우미우인데 많이 구겨졌다. 제가 구겨놨다"며 급하게 가방을 정리한 뒤 "어쩔 수 없다. 얘네들도 똑같은 가방이다. 가방에 많이 관심이 없다"고 웃었다.

제작진이 "돈 투자 제일 많이 하는 게 뭐냐"고 묻자 이미주는 "주방 세제, 청소용품, 빨래용품 이런 거. 난 진짜 시집만 가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집 한편에는 240만 원에 구매한 가정용 사우나도 있었다. 자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겨울엔 정말 자주 썼었다"고 답했다. 직접 사우나 안에 들어가 의자에 편하게 앉은 이미주는 "이렇게 시간 보내면 된다"며 "들어가면 아주 따뜻하고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같은 공간에 놓인 운동기구에 대해서는 "이제 운동을 좀 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이를 본 제작진은 "먼지가 좀 쌓여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그냥 이미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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