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불출석 윤석열, 김건희 때문에 '휠체어 신공' 사용 불가"
[박정호 기자]
"윤석열, 망상 현실화하며 본인 말 바꿔"
윤희숙, 국힘도 계엄 피해자? "당신이 특검이냐!"
'각자도생' 윤석열-국민의힘 "핵폭탄주의보"
"원희룡이 불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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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는 11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각자도생에 나설 거라고 말했다. |
| ⓒ 오마이TV |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09:00~09:50)
■ 진행 : 박정호 오마이TV 기자
■ 대담 :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
◎ 박정호 > 금요일 아침입니다. 신용한 교수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신용한 > 네 안녕하세요. 신용한입니다. 반갑습니다.
◎ 박정호 > 윤석열 이제 서울 구치소에 4개월 만에 들어가서 재구속이 돼서 3평 남짓 독방에 수용이 됐습니다. 서울은 나흘째 폭염 경보도 이어졌고. 어제 내란 재판은 불출석했더라고요 윤석열이. 그래서 지귀연 판사도 좀 어리둥절 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독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은 변호인 접견을 하면서 에어컨 나오는 접견실에 있기도 했겠지만. 지금 독방에 있는 윤석열. 좀 어떨까요. 심리적으로 어떻다고 보세요.
◎ 신용한 > 건강 상태라고 이제 사유서를 냈다는 거잖아요. 전날 두 시 반 정도까지는 에어컨이 있는 대기실. 그다음부터는 선풍기만 있는 3.5평 정도 되는 방. 언론 기사에 보시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복도를 지나치다 살갗만 마주쳐도 살인의 충동이 일어난다. 그렇게 더워서. 그러니 당연히 건강이 안 좋겠죠. 제가 비유적으로 말하는 거지만. 그러면서 변호인은 두 차례 접견을 하고. 지금 심리상태는 굉장히 복잡할 텐데. 우선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이 전반을 보면서 아주 잘 데자뷔가 되는 소설이 있습니다. 세르반테스 1601년에 지은 돈키호테. 1601년이면 우리 조선 시대는 선조 임금입니다. 그 시절에 나온 게 돈키호테죠. 돈키호테 라만차. 라만차 지역에 사는 돈키호테가 풍차를 거대한 거인으로 주적으로 설정해놓고 그 밑에 양 떼들을 적군으로 보고 돌진하고 하잖아요. 조은석이라고 하는 풍차를 놓고 특검의 수십 명의 검사들을 양 떼로 놓고 돌진을 하는데 반드시 구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요. 둘시네아 공주. 자기가 반드시 지켜야 되는 둘시네아 공주. 지금 열심히 집에도 안 있고 코바나 사무실에만 앉아 있는 그 공주를 지켜야 되는 아주 불타는 사명감이 있죠. 자기가 망상을 현실화해서 계속 반복되면서 자기 말을 바꿔나가고 있죠. 그러면서 소설이 소설을 더해가면서 자기 확신의 강도가 더해지면서 결국은 자기가 한 말 있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이 진짜 망상이냐. 아니라는 게 딱 한 마디로 나오잖아요. 다 떠나고 있다는 걸 얘기하잖아요. 진짜 망상은 다 떠난 지를 모르는 거죠. 그래서 지금 심리상태가 이제 이 소설을 완성을 해야 하는데. 완성에는 어떻게 돼요 나중에. 산초가 말해주는 지극히 현실적인 게 있잖아요. 약간 바보같이 덜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 사람은 아주 지극히 현실을 직시해서 얘기를 하잖아요. 산초가 말하는 대로 현실대로 올 거다. 그 산초 주변에서 있는 사람들이 있겠죠. 강의구나 김성훈같은 사람들이 허황된 얘기에 동조를 하다가 산초처럼 돌아오게 되는 거죠 점점. 심지어 여인형도 악어의 눈물 흘리면서 돌아오는 거고. 김용현도 그럴 날이 머지않겠죠. 이제 다들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 그리고 김건희마저 중형. 다 떠나간다. 나를 보호해줄 사람이 없다. 그럼 나는 내가 살아야지. 이 현실 속에서 이제 그 소설은 파국으로 완결이 되겠죠.
◎ 박정호 > 소설 얘기와 지금 상황을 비교해보니까 정말 그럴듯합니다. 이게 딱 매치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 신용한 > 정의의 기사. 정말 돈키호테가 사랑하던 애마, 명마죠. 사실은 늙은 당나귀과이지만. 그런 김성훈 이런 사람들도 다 떠나갑니다.
◎ 박정호 > 다 떠나가고 있다. 자 윤석열 오늘 식단을 봤더니 아침에는 참치김치죽, 김자반, 혼합 음료 이렇게 돼 있던데.
◎ 신용한 > 아마 참치김치죽은 좋아했을 거예요. 평소에 회의할 때 보면 그런 종류는 좋아합니다. 바나나, 사과 특히 좋아하고요. 그래서 이거는 뭐 크게 문제없었을 거고. 오늘 저녁 메뉴를 보니까 해장국이더라고요. 그거는 아마 한잔 땡기고 그다음에 해장국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 한잔이 없어서 좀 아쉬움이 있을 겁니다. 영화에 보니까 한 잔을 만들어 먹던데요 막. 범죄자들이 재밌게 풍자하는 영화를 보면.
◎ 박정호 > 그렇네요. 술을 마실 수 없는 곳이니까. 근데 하필이면 오늘 저녁 메뉴가 해장국이다.
◎ 신용한 > 제가 언제 오마이에서 이런 말씀 드렸을 거예요. 박근혜 탄핵 당시 일말의 동정심 이런 것들보다 이 부부가 구속됐을 때 그 누구도 동정하지 않을 것이다. 보통은 인지상정이란 게 있어서 동정심도 어느 정도 동정심도 들기 마련이죠. 일반적인 사람들도 안쓰러움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들이 해온 악행. 악행의 스토리들을 보면. 아까 제가 돈키호테에 비유했지만 돈키호테는 불쌍한 생각이 좀 들죠. 근데 이들은 최소한의 인간적인 연민의 정 이런 게 있을 가능성이 없다. 왜냐면 본인들이 수오지심, 시비지심 이런 게 아예 없었고요. 남들을 사랑하는 남들을 안타까워하는 마음 이런 것들이 아예 없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보여준 행동들이 그래왔기 때문에 철저하게 버려질 것이다. 그래서 감옥에서 아마 그게 더 큰 외로움으로 오겠죠. 다 떠나갔다. 왜 떠나갔는지 본인이 알면서도 일부러 그렇게 말하는 거지만. 더더욱이 떠나가고 이제 마지막 남은 누구한테 돈을 줄 테니까 변호사를 보강하라 했다는 최 변호사. 이런 사람마저 과연 끝까지 있을 것이냐도 퀘스천이죠.
◎ 박정호 > 그래요. 저희가 무너진 상황을 보고 있다고도 볼 수가 있는데. 오늘 또 윤석열이 특검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 오후 두 신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나올까요.
◎ 신용한 > 일단 제 생각에는요. 이제 이판사판이 됐거든요. 어떻게 해도 별 게 없어요. 재판에 가서 이긴다는 보장도 없어요. 그리고 그동안도 어떤 환상 속에서 신경전을 벌여 왔어요. 10분이니 20분이니 뭐 일찍 가니 늦게 가니 그런 황당한 걸로 신경전을 벌였어요. 아마 지금도 조금 버티는 그런 모양새에서 한두 번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니까 예봉이 완전히 꺾였다는 모습 보이기 싫은 것. 나올 때 마지막 모습 봤잖아요. 제가 마지막 허세라고 표현을 했는데. 주머니에 손 넣고 한 손은 또 건들건들하잖아요. 그런데 눈과 얼굴 표정은 이미 초점을 잃었고 먼 산을 바라보고 당황한 표정이고. 그니까 이건 못 숨기는 거고 이건 과거 버릇이 있는 거고 이런 인지부조화의 상태에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 같은 경우는 한 번쯤은 속된 표현으로 개겨보는 그런 퍼포먼스가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듭니다.
◎ 박정호 > 그런다고 조은석 특검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고.
◎ 신용한 > 이거는 아프다 뭐 했다 뭘로 봐줄 수 있는 건이 아닙니다.
◎ 박정호 > 그래서 강제 구인 가능성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오늘 오후 2시를 주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실은 윤석열 그때 체포영장 집행하고 이럴 때는 국민의힘 의원들 45명 막 이렇게 가가지고 쭉 서 있고 그랬잖아요.
◎ 신용한 > 예. 한남산성을 쌓았던. 저 지금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 마찬가지고. 대부분 목소리 컸던. 드럼통 빠루 나경원 의원 필두로. 다 거기 서 있었죠.
◎ 박정호 > 근데 이번에는 안 보이더라고요. 국민의힘 의원들이.
◎ 신용한 > 지금은 각자도생 정도가 아니고 일단은 왜 우리 뭐 일도 이빽 뭐 삼 하잖아요. 일단 일도가 첫 번째로 토껴거든요. 도망가. 그거거든요. 서로 도망가고 있는 거죠. 제가 월요일 화요일 여의도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하다가 우연히 의원들이 모여서 식사하는 국민의힘 의원들하고 마주쳤어요. 한 분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의원들 표정이 제가 비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주 비장하고 장엄합니다. 정말 비장한 표정들이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분은 뻘쭘하니까. 둘이 이제 있게 되니까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잘 지내시냐고 인사를 하고. 그 뒤로 엘리베이터 5층 움직이는 동안에 아주 정적의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최근에 제 텔레그램을 보면 금방 답이 나와요. 대부분의 의원들 번호가 있었기 때문에. 텔레그램 나갔다 다시 들어오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실에 나갔던 후배들. 그 사람들이 복귀해서 다시 폰을 바꿔서 들어온 이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 박정호 > 그니까 휴대폰 교체 중이다. 이런 얘기가 들리고 있는데.
◎ 신용한 > 교체해서 들어오면 텔레그램에 다시 뜨잖아요. 정말 많이. 거기에 정부 산하 기관 사람들도 많이 바꾸고 있다는 게 보여집니다. 그 자체를, 자기가 자기 죄를 하고 하는 부분을 증거 인멸이라고 못하잖아요 당사자 거는. 법적으로. 그 자체를 법적으로 제가 뭐라 할 수 없는 거지만 전체 분위기는 정말 지금 굉장히 경직돼 있다. 쫄아 있다.
◎ 박정호 > 쫄아 있다. 국민의힘 분위기 쫄아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제 혁신위가 띄워지지 않았습니까.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왔는데.
◎ 신용한 > 아니 피해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혁신을 해요. 내란의 피해자다. 비상계엄의 피해자다 했는데 그 사람이 혁신을 한대요?
◎ 박정호 > 그러게요.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국민의힘보면 호준석 혁신위원이 사죄하는 언급도 나오긴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에 직면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을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이런 얘기를 했고. 또 당 소속 대통령 부부라고 표현하면서 윤석열 김건희 직접 언급을 피하는 모습도 보였고. 그니까 뭔가 위기감은 느끼는 것 같아요. 여론조사 추이를 보더라도 어제 NBS 조사 결과 봤더니 국민의힘 지지율 19%.
◎ 신용한 > 그래서 일각에서 이제 정당 해산 심판청구를 해야 된다 수도 없이 얘기 나오잖아요. 확률은 한 5대5쯤 된다 이렇게 보고. 법적 확률은 100%인데. 정무적인 것까지 했을 때 5대5로 보고 하는 건데. 이렇게 가다가는 정당 해산 심판청구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이 떨어지는 추세를 보면 19%까지 내려가 있잖아요. 그래프 추이를 보면 저렇게 가다가는 이제 10%대 밑으로 갈 수도 있겠다. 물론 이제 지금은 초기에 워낙 이재명 대통령께서 잘하고 여러 가지 드라이브를 하다 보니까 상대적 반사적인 것도 있는 거지만. 그런 정도로 이제 냉소적으로 국민들이 보고 있는 거죠. 특히나 여기서 그들의 본산이라고 했던 TK. TK에서 거의 비슷하게 붙었잖아요. 정당 지지율이. 그렇게 보면 본산마저도 자기들의 본진마저도 지금 허물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하면 여기서 혁신이라는 것을 자기들 내부 인력으로 혁신이 과연 되는 거냐. 지금 이런 사과라고 얘기했잖아요. 이분이 사과했는지 아무도 기억 못 할 거예요. 지금 저희가 언급하지 않으면. 그런 상황이에요. 그러면 누군가가 강력히 반향이 있을 정도의 사람이 살 껍질 벗기는 얘기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건 없죠. 그다음에 지도부도 사과하느냐. 정치 탄압이란 소리를 하고 있죠. 정치 보복과 탄압이란 소리를 하고 있죠. 보복과 탄압이라뇨. 보복과 탄압은 시계를 불과 몇 년 전으로. 몇 년 전도 아니죠. 몇 달 전으로 돌려보면 딱 어느 게 보복이고 탄압인지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 걸 보면 딱 답이 나오는 거죠. 지금 정의를. 비정상을 정상화로 가는 길일 뿐인 거죠. 어떻게 그게 탄압이 돼요. 자기들이 가리고 덮고 숨겨왔던 것을 이제 드러내는 길인데 어떻게 그게 탄압이 돼요. 이런 사람들이 혁신을 한다고 자기들 자체적으로? 그래도 기존에는 옛날에는 뭐 인명진 목사 같은 사람을 부른다. 무슨 김병준 비대위원장 불러서 혁신위원장인가를 한다. 심지어 류석춘 교수 이런 사람이 혁신위원을 한다 하면서 쇼라도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외부에서 뭐를 한다. 지금요 왜 그럼 이런 현상이 나타나냐면 외부에서 끌어올 사람이 없어요. 다 거절을 하죠.
◎ 박정호 > 내란 관련돼서 수사받는 사람도 있고 하는 그런. 앞으로 시나리오 펼쳐질 텐데.
◎ 신용한 > 첫째로 끌어올 사람도 없다. 두 번째로 누구를 끌어왔을 때 자기들이 진짜 스스로 공중분해 된다는 두려움도 잇는 거예요. 정상적인 사람이 가서 혁신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이 당이. 거의 공중분해 수준 근처로 가게 되는 거죠. 그 자체도 두렵고 싫은 거고요. 여전히 주도권은 누가 갖고 있어요. 이제까지 혁신위가 성공한 것 단 한 번도 없었죠.
◎ 박정호 > '인요한 혁신위' '최재형 혁신위' 다 실패했죠.
◎ 신용한 > 이제까지 그 전으로 거슬러 가도. 왜냐면 실권 자체가 비대위에 있거나 당 대표에게 있었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두고 혁신위를 한다. 안 나오는 거죠. 이제 그러면 안철수 의원이 정신 차렸나요. 빨리 잽싸게 빛의 속도로 불과 자기 혁신위원 임명된다는 거 며칠 되지도 않아서 바로 사표 냈죠. 이제 좀 정치인으로 진짜 거듭나나요.
◎ 박정호 > 그니까 혁신이 제대로 되지 않을 상황을 특히 국민의힘에 남아있는,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쪽에서는 혁신 뭐 이거 그냥 하는 척만 하지 이런 분위기가 읽혀지다 보니까 안철수마저 이거 못해 이렇게 나와버린 상황.
◎ 신용한 >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일성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비상계엄의 피해자다. 우리 당도 피해자다. 단 한 명도 비상계엄을 알지 못했다. 아니 당신이 지금 수사 했어요? 당신이 특검이에요? 지금 전화 받은 분들 두 사람 일단 오픈돼있죠. 나경원 추경호. 저희가 지난 시간에 농담했지만 2분 40초와 40초가 있었을 거예요. 2분 40초 저희 둘이 대화한 거 이거 풀어보면 A4로 최소한 20장 가까이 갑니다. 보나 마나 그렇게 갑니다. 과연 어떤 얘기를 했을까. 진짜 나경원 의원 주장대로 못 알려줘서 미안하다? 제가 100% 장담컨대요. 그런 말을 윤석열이 했다고요? 나경원 의원 완벽히 거짓말이라고 저는 100% 확신합니다. 왜 제가 턱밑에서 본 모습에서 그 긴박한 순간에 윤이 여유롭고 한가롭게 아 내가 미리 나 의원한테 얘기 못 해서 미안해를 했다고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죠. 통화 기록이 없다고 이제 통화 저기만 있고 내용이 녹취가 없다고 방심하고 그 얘기 하는 거죠.
◎ 박정호 > 그렇죠. 그걸 이제 수사를 하고 있는데. 과연 수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는데 왜 피해자란 얘기를 하고 있느냐.
◎ 신용한 > 아무도 알지 못했다를 혁신위원장이 이제 시작하는 마당에 그렇게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데 어떻게 혁신이 됩니까. 알았든 몰랐든 우리가 동조한 거에 대해서 무조건 이유 여하 불문하고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를 합니다. 통렬하게 반성합니다. 지금부터 쓸개를 씹으면서 살갗을 벗기면서 정말 우리는 지하실 바닥에서부터 통렬하게 반성하고 다시 햇볕을 보러 나오겠습니다. 이런 게 기본 아닌가요.
◎ 박정호 > 그러게요. 그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있다.
◎ 신용한 > 진짜 제대로 혁신을 하려면 신인규 변호사 같은 사람들 데리고 왔어야죠.
◎ 박정호 > 보수의 종말을 외치고 있는 신인규 변호사.
◎ 신용한 > 그럼요. 당연히요. 진짜 다시 태어나고 싶다면 그런 분을 영입해서 갔을 때 그나마 사람들이 다른 시각으로 기대 가능성을 갖고 보는 거죠. 지금은 다 쓰러지는 집에 서까래는 이미 무너졌어요. 근데 이제 대들보 그다음에 기둥 어느 정도 남아있어요. 그러면 서까래까지는 그렇다 치고. 서까래 정도 무너지면 고쳐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식으로 혁신위원장이라고 고치러 온 목수가 이런 얘기를 한다? 그럼 어떻게 돼요. 썩은 집에 그냥 그대로 나무 정도 서까래 정도 보강하다 끝나는 거죠. 꽝이죠. 비는 여전히 새게 돼 있고 기왓장 무너져내리게 돼 있는 거죠.
◎ 박정호 > 국민의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 거 같고요. 자 속보 하나 잠깐 짚고 갈게요. 코스피가 장중 3천 2백 넘었다라는 소식이 들어왔네요. 이런 날이 올 줄, 코스피가 3천을 넘어서 3천 2백까지 갈 줄 몰랐습니다.
◎ 신용한 > 여기에 또 기대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 있죠. 상장사들 같은 경우에 이제 지주사 포함해서 자사주 매각에 대한 것을 강력히 얘기를 했죠. 자사주가 그동안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사주라는 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회사 주식입니다. 취득 요건이 다섯 가지가 있어요. 상법에 보면 만만치 않아요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자체도. 이익잉여금이 있을 때만 취득하고 등등 여러 제한들이 있는데. 그걸 이제 보통은 소각을 안 하고 또는 재매각을 하지 않고 대주주들이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썼죠. 왜냐면 자기 회사가 갖고 있는 자기 주식이기 때문에 오너 뜻대로 투표권 행사가 간단 말이죠. 이 부분을 매각하는 것을 강력히 이번 상법 개정안에 들어가 있잖아요. 이제 실행 시기라든지 통과라든지 이런 세부적인 게 남아있는데 만약 그렇게 됐을 때 어떻게 되냐면 주주들의 권익. 그러니까 대주주 마음대로 갑자기 틀어서 못 하는 거. 이런 것들이 이제 강력히 될 것이고. 또 한 가지가 이제 엊그제 김용남 의원이 오마이에서 얘기하는 걸 제가 방송을 봤습니다. CB. CB는 이제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너들이 악용한게 두가지예요. BW. BW는 Bond with Warrant라고 해서 분리형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기존에. Bond와 주권이 별도로 노는 거예요. 그러니 Bond는 사채잖아요. 기업이 갚아야 되는 빚이고. 이거를 이거와 함께 같이 붙어서 주권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좋을 때는 주권으로 행사해서 주가로 먹고. 나쁠 때는 채권으로 그냥 원금 회수하면 그만이고. 이거 굉장히 많이 악용했던 거거든요. CB도 똑같아요. Convertible Bond입니다. 채권인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보통 이제 발행할 때 10% 디스카운트 하거든요. 제삼자 배정. 내가 오너인데 내가 들어갈 때 주당 천 원인데 구백 원으로 들어가. 이미 들어갈 때 백 원 먹었죠. 그다음에 주가가 올라가면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해요. 그러면 구백 원에 들어갔는데 주가가 만약 삼천 원이에요. 그때 딱 전환해서 파는 거예요. 이걸로 굉장히 많이 악용을 해왔단 말이죠. 지금 삼부토건이니 주식 선수들 거를 볼 때 뭘 봐야 되냐면 CB가 들어온 시점부터 해서 주가를 항상 봐야 되는 거죠. 그래서 사실은 주가 조작의 이익 규모가 훨씬 크다는 걸 이미 알고 있습니다. 제가 대략 그래프를 추산해본 상으로는 그 단기 다섯 배 올라갔을 때 계산해보면요 실제 주포들이 버는 거는 두 배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왜냐면 끌어당기는 비용이 있고 나중에 빠졌을 때 손실 보는 파트가 있단 말이죠. 그러면 가차명을 봐야 됩니다. 거기에서. 그다음에 CB가 나왔을 때 그 CB를 받은 사람들. 이런 걸 봐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을 이제 이번 상법개정을 통해서 투명성을 더 강화하는 거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3천 2백에서 4천 가는 것도 어차피 심리거든요. 그다음에 선행지수에서 만약에 관세 협상 이런 것들이 해피 엔딩으로 끝날 수 있다 그러면 4천 가는 거 순식간에 갈 수도 있는 거죠.
◎ 박정호 > 자 속보가 들어와서 잠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국민의힘 얘기 잠깐만 더 이어가면. 친한계도 안심할 수 없다. 친한동훈계에서는 특검 수사와 연관된 사람들 알아서 당을 나가주던지 당에서 조치를 좀 해야 된다 이렇게 목소리 높이고 있는데. 지금 김건희와 가깝다는 서정욱 변호사가 어제 <장르만 여의도> 거기에 나와서 어떤 말을 했냐면 한동훈계가 아 우리는 괜찮겠지. 그게 아니다. 김건희 핸드폰 압수돼서 포렌식 되면 윤석열 총장 때. 김건희와 한동훈. 당시 차장검사가 주고받은 카톡이 엄청나다는 것 다 알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게 까지게 되면, 결국 그게 공개가 되면 한동훈도 끝난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거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 신용한 > 지금 국힘에서 자기들 각자도생. 토끼는 것도 지금 바쁜데 핵폭탄 두 개가 떨어졌어요. 윤과 김이라고 하는 핵폭탄. 이제 보세요. 구속됐잖아요. 자 그럼 이제 윤도 이판사판이에요. 다 떠난다고 지금 본인이 본인 입으로 얘기하고 있어요. 이 자식들 다 내 덕을 봤는데 지금 다 떠나? 그래봐. 어차피 내가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이야. 나중에 유일하게 기대해 볼 게 그들이 정권을 잡아서 자기를 사면복권시켜주는 거 딱 한 가지 희망인데 만약에 지금 민주당에서 추진하는 내란범죄자 사면복권 하지 않는 법이 통과된다거나 이랬을 때 어떻게 돼요? 모든 희망이 없는 거죠. 이판사판이죠. 김건희 남편이 이미 그렇게 됐고 본인도 굉장히 중형은 뻔히 예상되니까 변호사를 보강하겠죠. 뻔히 중형 같은 게 예상되니까 집을 자꾸 비우고 사무실 가 있죠. 우편물 받기 싫어요. 등기 우편을 안 받아요. 수취 거절이야. 그리고 사무실도 압수수색 들어오면 바로 건너에 경호처 방이 있거든요. 거기로 또 도망가요. 영장에 적시하지 않은 거 압수수색 못한다면서요. 계속 판사들이 지금 기각시키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바로 앞에 딱 복도가 건너면 거기로 도망갈 수 있어요. 제가 농담하는 거지만. 서정욱 변호사가 왜 집에 없고 사무실에 갔다는 얘기를 맥락도 없이 뜬금없이 얘기를 했을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경고입니다. 국민의힘에 대해 주는 경고입니다. 니들 알았어. 다 배신 때려? 그래 마음대로 해봐. 한동훈계? 좋아 맘대로 해. 비번이 없어서 못 깠어? 그럼 내가 깔게. 이판사판이야. 뭐냐면 그동안 한동훈계 측에서는 이런 생각 했겠죠. 까면 다 죽는다. 나만 죽어? 당신들도 죽어. 그 오간 내용 보면. 그런데 항상 게임은 뭐예요? 잃을 거 많은 사람이 집니다. 잃을 게 지금 이제 없어지고 있어요. 이들이 지금 카드가. 그동안 재산을 은닉했다 뭐 했다. 여기서 뭐 아무리 많이 은닉해 놓으면 뭐 해요. 자기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으로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보면 이제 진짜 핵폭탄 주의보가 떨어졌다. 그래서 완벽히 진퇴양난이 됐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본인은 도망가고 싶은데 계속 발목은 잡혀 있어요. 윤과 김한테 잡혀 있어요. 제가 농담 드렸잖아요. 제가 공개했던 가로수길 예화랑 건. 지금 그때 서영교 의원님 등등 해서 진상조사단이 가서 현장 하고 나서. 물론 그 일주일 전에 제가 비포를 찍어 놨었고 애프터. 그 뒤로 건물을 아예 밀어버렸잖아요. 누가 댓글에 예화랑 폭발시켰어요 이렇게 댓글이 있던데. 아예 밀어버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현장에 대한 어떤 것들이 중요한 데 없어졌단 말이에요.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어요? 8월 3일이 공소시효 만료일이죠. 만약에 지금 윤이 열받아서 니들 그때 나랑 예화랑에서 누구누구 와서 회의했지 한 마디면 바로 사백억 토해내야 됩니다. 397억인가 되죠. 토해내야 됩니다. 제가 예를 든 거지만 이런 게 한두 가지에요? 그래 맘대로 해봐 뭐뭐뭐 공천? 나한테 해서 받아 갔지 얘기 나오면 어떻게 돼요. 여기서 더 죄가 가중될 것도 없어요. 내란 우두머리와.
◎ 박정호 > 이미 사형 무기 이러니까.
◎ 신용한 > 예 만만치 않아요. 잃을 게 없어요 이 사람들이. 그러니 한남산성을 쌓을 때는 다 보호할 것처럼 해서 그래도 믿었는데 만약에 사면복권을 못 하게 되는 법까지 통과된다. 볼만할 겁니다. 서로 난타전인데 이쪽은 밑에 사람들은 다 시켜서 했어요라고 불 것이고. 뭐 삼부토건 양평 거 원희룡 장관이요?
◎ 박정호 > 원희룡 장관 맞아요. 요즘 어떻대요?
◎ 신용한 > 지금 이제 정말 멘붕이죠. 저는 개인적으로는 참 가슴 아프고 씁쓸합니다. 왜냐. 제가 인수위 때 마지막 사표를 내러 갔을 때 원희룡 장관이 그때도 넘버 투였죠 인수위에서. 안철수 씨가 넘버 원이고 이제 넘버 투를 했죠. 그 방에서 차를 마신 게 마지막이었습니다. 제가 사표를 낸 게. 누군가 농담하더라고요. 저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아유 기왕이면 인수위까지 같이 했으면 훨씬 더 많은 비밀을 알고 갔을 텐데 뭐 이런 농담을 하시던데. 그건 저한테는 굉장히 가혹한 얘기고요. 마지막 차 마시면서 여러 이야기들 정말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그때 윤석열의 그런 어떤 탄핵 가능성. 정말 이거 박살 난다는 것들이 제 눈에만 보였을까. 다 같이 보였겠죠. 오히려 저보다 훨씬 가까이 있었던 분이기 때문에 더 잘 보였겠죠. 그 멤버들이.
◎ 박정호 > 근데 길이 이제 갈려진 거죠.
◎ 신용한 > 아마 이제 달콤한 당근이 있었겠죠. 꿀과 당근이 있었겠죠. 그게 훨씬 커 보였을 수 있고. 그러면서 이제 국토부 장관. 물론 본인이 원했던 건 그게 아니었습니다. 본인은 솔직하게는 총리가 되고 싶었죠. 그게 아니라 그러면 행자부 장관 뭐 등등의 여러 다른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당시에 들은 게 잇죠. 근데 이제 국토부를 그럼 왜 받았을까 하는 퀘스천들 지금 이제 양평 거랑 연결되는 얘기로 해석들을 하는 거죠. 삼부토건 등등. 그러면 이분은 과연 앞으로 어떨까. 원 장관 사모께서 당시에 별로 좋아하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일각에서 김건희가 굉장히 원희룡 싫어한다는 말도 나왔던 거예요. 그 당시에 있었던 얘기들이죠. 그거는 알 수는 없지만 그런 얘기들은 많이 돌았습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 와서 굉장히 땅을 치고 후회할 거예요. 그 같이 모셨던 멤버들도. 800-7070 전화 받은 게 그 옆에서 수행하던 보좌관이 받은 겁니다. 땅을 치고 정말 후회할 거다. 그러면 원 장관 속성상. 제가 가까이서 본 원 장관 속성상 이거는 진실대로 말할 수밖에 없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게 일부 있을 순 있겠죠. 그건 누구나 본능적으로 거짓말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것도 한계가 있을 거다. 조사받게 되면 그리 긴 시간 가지 않아서 분다. 그런데 부는 거에 정점은 뭐겠어요. 누가 시켜서 했어요 그렇게 불어지겠죠. 왜냐면 양평 건 기자회견 할 때 쪽지 받아서 그거 하면서 바뀌는 그 순간 급발진한 순간을 보셨을 거예요. 아마 저런 게 이제. 제가 저 때 들은 에피소드가 있거든요. 새벽에. 저 때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이었어요. 시차가 한 8시간 가까이 있으니까 새벽 2시쯤에 전화를 했다고 들었고. 그때 이제 나왔던 얘기는 알아서 잘 처리해라. 즉 잡음 없이 잘 마무리해라 이런 류였겠죠. 그렇게 처음엔 각도를 잡았던 것 같은데. 어떤 메모 이런 게 들어오고 하면서 전면적으로 백지화해라 부인해라 이렇게 됐나 봐요. 그래서 거기서 급발진도 일어나고. 이런 과정들에 대해 본인은 가장 잘 알 거 아니에요. 뭐 저희는 썰로 든 거지만 당시에. 그렇다고 보면 분다. 아마 원 장관이 불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질 거다. 분다. 백 퍼센트. 이건 뭐 사람이 누가 누구에게 배신 때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윤이 자초한 거예요. 윤이 헌재에서 마지막 그걸 읽을 때 제가 리바이어던 얘기를 했죠. 이 자리에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얘기를 했습니다. 그거를 선동을 했습니다. 지금이 딱 그 형국이 자기가 부메랑으로 돌아온 거예요.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이 없어요. 각자도생만이 남아있어요. 살기 위해서는 다 본인한테 엎어 씌우는 것만 남아있습니다.
◎ 박정호 > 네 그래요. 원희룡 전 장관에 대한 수사, 조사도 저희가 계속해서 팔로우하도록 하고요. 집사 게이트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고. 물론 이제 특검이 압수수색 영장 신청했지만 그게 뭐 사실은 발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수사가 제대로 되는 것이냐 법원이 왜 이러냐 이런 얘기도 좀 나오고 있는데.
◎ 신용한 > 내용이 잘못돼서 기각된 건 아니더라고요. 물론 법원에 처사에 대해서 정말 저도 화가 납니다. 약간씩의 오류가 있을 수 있죠. 왜냐면 시간이 한정돼 있고 급하게 가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들은 온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법원에서도 어느 정도 그게 불법이라거나 어떤 법의 적용을 달리 완전히 뒤집는 게 아니라 그러면 보완 이런 것들 명해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이제 리젝트를 시켜 버리니까 특검도 주춤해서 얘기할 때 다른 각도의 뭐가 있는지 솔루션이 있는지 등등을 고민해보겠다는 식으로 이게 바뀌어 버리잖아요. 그럼 국민적 열망과는 이건 많이 배치된다.
◎ 박정호 > 그러니까요. 사실 압수수색 영장 발부율 보면 90% 대로 제가 알고 있는데.
◎ 신용한 > 그래서 보완을 할 수도 있는데 지금 리젝트를 했다는 거잖아요. 더군다나 해외로 도피해 있는 김예성. 물론 본인은 도피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지금 베트남에 가 있잖아요. 제가 겸공에서 이런 얘기를 했었죠. 가장 최근에 저한테 왔던 제보가. 그래서 이런 게 이런 게 관련이 있는 건가라고 의구심이 연결이 될 정도로. 본인은 지금 최은순 씨랑 해서 법정 답변한 걸로 끊어졌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것이고. 그건 본인의 주장이고. 최근에 베트남에 호이안이라는 지역에서 고급 리조트를 한국 자본이 샀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추적을 해달라 이렇게 제보가 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그 자금의 원천은 누구누구일 것이다라고 그쪽 현지 교민 측에서 제보가 와 있단 말이죠. 물론 그건 추정이니까 아직 확인을 못 해본 거니까. 그러면 제가 뉴스 보고 놀랐던 게 이 사람 왜 베트남에 가 있을까. 그냥 퀘스천. 그냥 퀘스천.
◎ 박정호 > 그리고 SBS 단독 보도 이런 거 보면 김 씨의 출국 시점이 윤석열 탄핵 선고 2주 뒤쯤이었다. 이렇게 나오고 있고. 출국하기 전에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예요. 정권이 바뀌고 특검이 출범하면 한국에서 살 수 없다. 그러다 보니까 도피 의혹이 지금 불거져 있는 것이고.
◎ 신용한 > 김건희가 그동안 어떤 일을 하거나 했을 때 결과적으로 보면 자기 개인적 인맥에서 벗어난 건 단 하나도 없다. 거슬러 가 볼게요. 이번에 계속 이슈화됐던 21그램.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동문이죠. 71년생인가 그럴 거예요 그 사장은. 부인은 70년생. 압수수색 당했죠. 21그램. 다 그 개인 인연이죠. 의전비서관 하던 홍보 쪽 전문가 하다가 의전비서관이 됐던 김승희라는 분 있었죠. 그분도 고려대 대학원. 거기는 아마 신방과 관련 미디어 관련 대학원일 겁니다. 최고위 과정들. 그다음에 지금 나오는 이 집사. 2010년도 서울대학교 e-MBA 과정. 그때 들었던 명단을 제가 알고 있어요. 그 당시 제 후배들이 많이 들었어요 그 과정을. 그리고 그 멤버들이 그다음에 저랑 같이 또 다른 최고위 과정을 듣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때 김건희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그때 결혼을 하면서 꽤 뉴스에 많이 나왔거든요. 2012년쯤에. 그리고 그때 중수 2과장하고 했었죠. 여환섭 검사장이 1과장인가 하고 2과장인가를 할 때였어요. 그때 여러 기업들이 수사를 많이 받고 있었어요. 대기업들이. 지금 김예성 씨가 속해 있는 그 그룹도 그 당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조사에 대비하고 방어하고 하는 과정에서 그런 인맥들이 많이 동원됐다는 얘기를 당시에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꽤나 많이 아는 편입니다. 비마이카 그게 이제 IMS로 모빌리티로 바뀌었죠. 이게 이제 단순히 뉴스에는 모빌리티 회사만 보고 있죠. 그 뒤에는 뭐가 있어요. 증권사, 저축은행. 금융이 껴있단 말이죠. 그다음에 카카오 모빌리티가 그러면 왜 여기다 했을까. 카카오가 어땠어요. 굉장히 긴 시간 대주주 오너 리스크가 생겨버렸죠. 구속이 되기도 했었고. 그럼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을 할까.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입체적으로 봐야지 이 퀘스천이 풀리는 거죠. 잔고 위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안 드는 용어가 최은순 잔고 위조에요. 왜 최은순입니까. 인연의 시작은 지금 김예성 씨랑 2010년에 김건희 씨가 만난 거예요 출발이. 그러면 김건희 패밀리 잔고 위조죠 정확히. 용어 자체가 바뀌어야죠.
◎ 박정호 > 자 이렇게 밀접하게, 집사 게이트란 얘기가 붙어 있을 정도로 김건희와 밀접해 있는 그런 의혹이다라고 볼 수가 있는데. 지금 IMS 모빌리티가 투자받은 184억 가운데 절반가량 92억 원이 외부 용역비로 빠져나간 정황이 지금 특검에 포착이 됐다 동아일보가 보도한 내용인데. 이 돈의 흐름이 어떻게 될까.
◎ 신용한 > 결국에 이제 현금화를 했겠죠. 외부 용역비로 나간 것은. 그래서 이제 제가 뭐 공개드렸던 퀸비코인으로 건진이 자금 세탁하는 부분이라던지. 요즘은 진짜 코인이 이제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자금세탁 용도로 써지는 부분이 관계 당국이나 국민들 감정에 보면 가장 큰 허점 맹점인 거죠. 그래서 일각에서 행안부장관 이상민 장관 집에서 발견된 게 이거랑 관련인 거 아니냐 뭐 이런 의혹 제기도 하던데. 그 부분은 저는 아닐 거 같습니다. 왜냐면 이제 세탁을 했다 그러면 이들이 세탁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기존에 많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증권사, 저축은행 등 하면서 금융 전반에 대한 로직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코스닥 시장에 대해서도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멤버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금화해서 누구한테 맡겨놓고 이렇게 할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돈과 연관성은 저는 거의 제로라고 봅니다.
◎ 박정호 > 그럼 따로 좀 따져봐야 되는 그런 돈이고. 어디로 갔느냐.
◎ 신용한 > 아마 본인이 받은 거에서 나눠 먹은 게 있을 수 있고요. 본인이 46억. 그 전에 받은 거까지 하면 한 80억 가까이 되죠. 삼십몇억 또 받은 게 있었으니까. 그다음에 용역비로 나가는 부분들은. 용역비라는 거야말로 이제 추산이 잘 안 되는 거잖아요. 가치가 정확하게. 그러면서 그런 것들이 어디로 페이백이 됐는지 이런 것들은 정말 특검에서 빨리 밝혀야 되는 사안들입니다. 이건 비교적 아주 옛날 게 아니기 때문에 최근에 벌어진 일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박정호 > 그니까 돈의 흐름을 따라가는 수사도 계속해서 해야 되고. 삼부토건도 마찬가지고. 돈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그 뒤에 누가 있었느냐 이거 밝혀내야 된다.
◎ 신용한 > 삼부 같은 경우는 이제 디와이디나 웰바이오텍이, 회사 이름이 실명으로 뉴스에 거론이 되고 있잖아요. 오너들이 회장들이 이제 거론이 되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제가 이익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에 보이는 주포, 주력 세력들이 하는 게 있고. 방송에서 그 누구도 지금까지 패널들은 얘기를 안 하더라고요. 배수 계좌라고 혹시 들어보셨어요? 저는 김건희 씨 돈도 배수 계좌 활용됐을 거라고 추정을 합니다. 10억을 내면 보통 3배수 계좌 5배수 계좌 이런 게 있습니다. 실제로 사채 굴리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겁니다. 10억을 담보로 잡고 30억 어치 주식을 삽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서 자기가 빌려주는 원금. 이 부분에 담보 비율을 딱 설정해놓고 얼마까지 주가가 떨어지면 전체를 시장에서 팬다 그러죠. 시장에서 판다. 그래서 자기는 손실이 나면 안 되잖아요. 돈을 빌려주는 측은. 10억이면 30억 어치 주식을 살 수 있는 거예요. 배수 계좌를 통해서. 옛날에 많이 했습니다. 제도적으로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제도는 제 기억에 작년 초부턴가 공적인 기관에서는 못 하게 돼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실제 얼마를 김건희 씨가 빌려줬다 했을 때 그만큼만 주식을 사는 걸로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훨씬 더 많은 액수의 주식을 사는 거예요. 선수들은. 그걸로 굴리는 겁니다.
◎ 박정호 > 어떤 기술과 어떤 전략이 동원된 지는 모르겠지만.
◎ 신용한 > 증권사 친구한테 배수 계좌라고 물어보시면 금방 아실 겁니다. 선수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차명으로 돌아가잖아요. 배수 계좌가. 그러니까 이익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 처음에 뭐 23억을 벌었다고 했나요? 그런데 골드만삭스 출신이 백억 대가 훨씬 넘는 거를 얘기를 하죠. 녹취가 공개돼 있죠. 도이치모터스 같은 경우에. 그게 그렇게 되는 거죠. 그때는 훨씬 더 허술했어요 도이치 때는. 삼부 지금은 규제도 강화돼 있지만 편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배수 계좌로 움직이는 규모는 관계 당국에서도 쉽게 추적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상상을 초월하는 이익 규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박정호 > 맨 처음에 금감원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딱 들여다봤을 때는 백억 대다. 뭐 이렇게 얘기했는데.
◎ 신용한 > 금액을 그렇게 금감원장이 이야기할 때 제가 황당했습니다. 분명히 자기들은 계좌 추적권이 있습니다. 다 볼 수 있었는데 그 정도라고요? 백억 대를 조작하기 위해서 이 정도의 국가와 어떤 개인의 권력을 막 혼용해서 한다고요? 택도 없는 얘기입니다.
◎ 박정호 > 자 그래서 그걸 축소해서 지금 또 검찰에 넘겼다 검찰이 또다시 금감원 넘기고 막 핑퐁게임하다가 특검까지 온 건데.
◎ 신용한 > 백억 대라고 한다면요 제가 아는 선수들의 움직임에서 처음에 모찌계좌라고 흔히 자기들끼리 부르는 건데. 시드머니. 시드머니가 있고. 중간에 펌핑하는 선수조들이 잇고 마지막 설거지조가 있어요. 설거지 중에는 누가 혹시 얻어걸리면 빵에 갈거냐에 대한 빵에 대한 비용까지를 자기들이 산정해서 한단 말이죠. 그런데 그 비용이 얼만데요. 백억 대라고요? 택도 없는 얘기죠. 그들을 뒷바라지하는 돈만 해도 어마어마한 액수들을 얘기들 합니다. 제가 투자회사 사장을 해보고 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꽤 많이 듣고 보고 있죠.
◎ 박정호 > 그래요. 이 특검 수사가 빠르게 진척이 돼서 이게 좀 수면으로 올라와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김건희 소환은 또 언제가 될 거냐. 그니까 특검이라는 게 시간이 정해져 있는 수사 아니겠습니까.
◎ 신용한 > 예를 들어 양평 같으면 한 번 정도 부르면 바로 소환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삼부도 마찬가지로 사실은 지금 드러난 것만 해도 안 부르고도 소환할 수 있을 것 같고. 거의 그러면 다음 주에는 뉴스가 나오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늦어질 필요가 없다. 그리고 부부 동시 구속을 안 하느니 뭐 관행적으로 어쨌느니 이런 건 이번에는 의미가 없다. 왜냐면 내란 우두머리기 때문에 나머지랑 비교해서 뭐를 기존의 관례를 적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자꾸 언론들이 뭐 특검과 수 싸움 이런 얘기를 하는데 수 싸움이라는 거는 대등한 사람들끼리 괜찮은 사람들끼리 할 때 수 싸움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지. 이런 완벽한 범죄집단입니다. 이들과 어떻게 수 싸움이라는 표현을 언론이 합니까.
◎ 박정호 > 지금 보니까 오늘 주진우 기자 같은 경우는 김건희가 어제 서울 아산병원 다녀왔다. 계속 아플 예정이고 기록을 쌓는 중이다 이런 얘기까지 하던데. 여러 가지 고민하겠죠. 어떻게 할지 특검 수사 대비해서.
◎ 신용한 > 제일 아마 그거에 후회스러운 사람이 윤석열이었을 것 같아요. 휠체어 신공을 못 써보고 들어갔잖아요. 한 번쯤은 써봄직도 했는데. 미는 것만 해보고. 근데 너무 김건희가 일찍 쓰는 바람에 본인이 쓸 수 있는 찬스를 잃어버렸죠. 제일 아마 그 부분이 아쉬운 부분일 거 같아요. 수염도 좀 기르고 담요도 엎어 쓰고 하는 게 좀 있었을 건데. 김건희는 이제는 현실에 대해서 확실히 직시하는 거죠. 변호인을 보강하고 있잖아요. 제가 엊그제 윤이 출석할 때 봤던 변호인 중에 김건희만 거의 전담하다시피 해서 변호했던 변호사가 어제 윤 나올 때 나왔잖아요. 그래서 왜 그럼 그 사람이 나왔을까. 아마 어떤 분위기 전반을 같이 보려고 하는 것 같다. 특검에 대한 분위기를.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은 다르지만. 16가지 중에서요 보시면 16개를 다 언제 하냐 이렇게 생각들 하시는데. 주요하게 안으로 해서 새롭게 조사할 부분은 7~8가지 정도에요. 나머지는 뭐 수사 방해 이런 부분.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부분이 쭉 달려있습니다. 16가지 중에서 보면. 그래서 충분히 시간상으로 할 수 있다. 특검이 지금의 의지와 결기면 못할 바는 없다. 다만 하면서 파생적으로 불거나오는 일들이 굉장히 많죠. 그동안 어느 정도 알았지만 쉬쉬했다든지 또는 검찰에서 의도적으로 덜 했다든지. 이런 부분들 나오는 거에 또 시간이 많이 할애 될 테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예를 들어 법을 개정해서 시간을 연장한다든지 일자를 연장한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이 좀 보완이 필요할 겁니다.
◎ 박정호 > 그래요. 사실은 무인기를 뭐 한 번 두 번 이게 아니고 다섯 번을 보냈다는 증언도 좀 나오고 있고.
◎ 신용한 > 네. 저도 이제 위험스러워서 방송에서 그냥 대북 비즈니스 하는 분으로부터 그 당시에 들었다까지만 말씀드렸지만 굉장히 격앙된 얘기를 들었어요. 당시에 북 수뇌부에서도 엄청나게 정말 열이 받아 있었다. 이미 다 간파를 하고 있었다는 뜻이겠죠. 뒤집어보면. 그래서 누가 농담하잖아요. 전략적인 데는 우리가 하는 줄 알았더니 김정은이가 했다. 노벨평화상을 김정은을 줘야 된다 이런 우스개 댓글이 달릴 정도로 여러 차례 외환을 유치하려고. 달러나 좀 많이 유치하지. 외환을 엉뚱한 외환을 유치하려고. 이건 정말 무서운 거예요. 전 국민을 볼모로 잡은 거잖아요. 여러 리포트에 보시면 국지전만 일어나도 서울 같은 경우 몇 분 만에 삼십만 몇 분 만에 백만 이런 시뮬레이션들이 리포트에 있어요.
◎ 박정호 > 그니까 이걸 집중적으로 10월, 11월에 보냈다는 거 보면. 그 당시 떠올려 보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 민주당이 추진을 계속해 왔고. 근데 거부권을 윤석열이 행사를 했고. 그 기간 아니겠습니까.
◎ 신용한 > 예 맞습니다. 명태균 씨 게 이제 한참 불거지기도 했고.
◎ 박정호 > 그렇죠. 공천개입 의혹.
◎ 신용한 > 제가 민주당 행사장에 갔더니 사회 보신 의원님께서 내란 촉발자 신용한 교수 왔다고 뭐 이렇게 말씀도 하시는데. 그때 긴박할 때죠.
◎ 박정호 > 긴박할 때 무인기를 또 보냈다.
◎ 신용한 > 그러면 흔히 뉴스를 뉴스로 덮는다, 뭐 이런 측면도 하나 있을 수 있고. 그건 순진하게 보면 그렇고요. 이들은 뉴스 정도가 아니라 진짜 외환을 유치하려고 한 거죠.
◎ 박정호 > 결국 그러면 이 내란도 그 중심에, 내란 시작, 촉발이란 단어 쓰셨지만 그 중심도 김건희가 있는 거 아니냐.
결국 김건희 건이죠. 그러니까 김봉식 씨가 패밀리와 관련된 얘기다 라는 걸 하는 거겠죠. 결국은 모든 거는 다 시작과 끝은 둘시네아 공주를 보호하기 위한 정의의 사도인 돈키호테가 로시난테를 타고. 그 로시난테도 지금 배신을 때려서 총 사용에 대해서 지금 말을 바꾸고 있고.
◎ 박정호 > 외로움을 느끼는 돈키호테가 된 윤석열도 생각을 해볼 수가 있는데. 김건희의 소환조사 여기에 또 많은 분들 주목하고 구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부부 동시 구속 이거는 한 번밖에 없었다 이런 얘기를 계속 하는 거 같아요.
◎ 신용한 > 그러니까 그 관행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거죠. 이게 뭐냐면 내란 수괴라는 건 그게 뭐 전무후무한 셈 아니에요 사실상. 기존의 군사 쿠데타랑도 또 다른 얘기고. 그러다 보니까 이건 기존의 관행 관례랑 비교할 필요가 1도 없는 거죠.
◎ 박정호 > 1도 없다. 그래서 결국 소환조사 그 이후에 구속영장 청구와 또 발부 가능성까지 있다.
◎ 신용한 > 두 번 조사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윤은 그래도 두 번 했죠. 두 번 할 필요가 없이 첫 번째 소환될 때 아마 괴나리봇짐 싸갖고 와야 될 거예요. 윤은 이제 두 번째 때 그렇게 됐지만 그렇게까지 갈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 박정호 > 김건희 그러면 어떨까요.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떤 심리상태로 이 상황을 좀 보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 신용한 > 처음에는 자기는 어떻게도 빠져나갈 수 있다 뭐 별 얘기가 다 나왔지만. 지금 보면 변호사를 보강한다 등등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주변 인물들에 대한 얘기까지 막 튀어나오기 시작하잖아요. 그럼 이건 걷잡을 수 없다. 가까운 곳에서 마구 샌다. 그냥 단순히 지금 오픈돼있는 것 외의 것까지 그리고 가까이 있던 사람들 사적인 부분까지 마구 튀어나온다. 그러면 이제 여기서 법적인 거를 떠나서 국민들이 공분하는 포인트는 감정적인 게 더 강하잖아요. 윤도 마찬가지고. 윤도 법적인 내용도 지금 화가 나지만 인정하지 않고 부하한테 떠밀고 거짓말하고 이것 때문에 더 화가 나는 거잖아요. 결국 이번에 영장을 발부한 판사도 세 가지 딱 물어보는 게 윤석열이 집중적으로 거짓말하는 부분을 딱딱 집어서 물어본 거잖아요. 마찬가지로 김도 결국은 자기 살기 위한 거짓말 이런 것들이 나올 때, 또 그에 따른 부수적으로 사적인 것 은밀한 것들이 막 튀어나올 때 국민적 공분은 훨씬 커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부부를 동시 구속 안 하는 관행 이런 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얘기가 되어 버리는 거죠.
◎ 박정호 > 결국 사필귀정으로 갈 것이다.
◎ 신용한 > 가야만 하고요. 지금이야 사필귀정 제가 페이스북에 써놨지만 만시지탄입니다. 만시지탄. 그리고 지금부터는 그래서 제가 결론에다가 뭐라고 썼냐면 이제부터 우리는 징비를 해야된다. 징비록이라는 게 여러 가지 환난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하고 하는 것을 징비라고 하지만 거꾸로 지금은 이제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서 진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징비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된 거죠.
◎ 박정호 > 참 중요한 시점입니다. 중요한 시점 저희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통해서 계속 함께해 주시고요. 오늘 교수님 숨 가쁘게 달려와 봤습니다. 말씀 잘 들었고. 끝으로 가시기 전에 한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신용한 > 노래 하나 틀어주세요.
◎ 박정호 > 노래? 뭘 틀어드릴까요?
◎ 신용한 > 라만차.
◎ 박정호 > 라만차. 하하하. 오늘 돈키호테로 쭉 가봤습니다. 네 교수님 고맙습니다.
◎ 신용한 > 무더위에 항상 건승하세요. 고맙습니다.
※ 내용 인용할 때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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